당원게시판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민주노조 운동을 사수하기 위해 투쟁하는 모든 동지들께 호소드립니다>

http://go.jinbo.net/commune/view.php?board=cool&id=46709&page=1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투쟁승리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상황실장 김정도, 민주노총 서울본부 서울일반노조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분회 분회장 봉혜영, 조합원 봉혜경, 유은영입니다.
 민주노총 서울지역본부 서울일반노조에서 오는 10월8일 오후7시 동국대 인근 장소미정. 보건복지정보개발원 분회 투쟁하는 조합원에 대한 징계위원회 강행을 통보해왔습니다. 이날, 이 시간, 잊지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요청사항>

 

1. 공대위에서 그동안 발표된 글을 바탕으로 하여, 각 단위에서 현 사태에 대한 논평이나 3인 지지성명 & 징계강행비판 성명 발표, 지지 글, 공개적 입장표명, 온오프라인 알림 등을 재차 요청드립니다. 동지들의 힘이 많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2. 각 단위의 온오프라인 모임, 회의, 공간에서 현 상황을 공유하여 문제의식을 함께 모아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현 상황에 대한 공개적인 입장표명, 성명서 발표 등을 위한 안건 등을 각 단위 공식 회의체계에서 논의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3. 활동가들의 언론사기고, 각 단위 신문, 소책자, 기관지 인터뷰 등 언론기사화를 위해 함께 힘모아주시길 바랍니다.

 

4. 오는 10월 17일(목) 오후 2시 금속노조 4층 회의실,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투쟁승리를 위한 투쟁사업장 및 연대단위 합동간담회'에 많은 참여와 조직을 바랍니다.


또한 오는 10월 23일(수) 오후 5시 장소미정, '복직투쟁 300일 집중 투쟁결의대회'에 많은 참여와 조직을 바랍니다.

 

5. 위 요청사항을 집행하기 위하여 필요하신 사항이 있으신 동지들께서는 아래의 연락처로 문의해주시길 바랍니다. 개별 단위 간담회 혹은 회의참관도 가능합니다.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분회 분회장 봉혜영 011-392-1697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투쟁승리를 위한 공대위 상황실장 김정도 010 6640 2027

 

6. 마지막으로 주변에 이 상황과 글을 많이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 참고

 

민주노총 서울본부 서울일반노조는 투쟁하는 조합원에 대한 징계시도를 중단하라
- 굽힘없이 투쟁하는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분회 3인 동지들의 투쟁을 지지하며 -
-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투쟁승리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http://go.jinbo.net/commune/view.php?board=cool&id=46658&page=1

 

http://go.jinbo.net/commune/view.php?board=cool&id=46677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분회' 투쟁하는 조합원에 대한 '민주노총 서울지역본부 서울일반노동조합'의 징계시도 강행 관련 사실관계 상황정리.
-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투쟁승리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http://go.jinbo.net/commune/view.php?board=cool&id=46688
민주노총 서울지역본부 서울일반노동조합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분회 해고자 복직투쟁 경과과정 보고 -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투쟁승리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민주노총 서울지역본부 서울일반노동조합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분회
 

* 참고

 

 9월23일자 '민주노총 서울본부 서울일반노조는 투쟁하는 조합원에 대한 징계시도를 중단하라
- 굽힘없이 투쟁하는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분회 3인 동지들의 투쟁을 지지하며 -'라는 제목의 공대위(민주노총 해고자복직투쟁특별위원회(전해투), 노동당 서울시당, 학생 변혁모임, 동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학생회, 동국대학교 청년학생진보모임 달려라진보, 좌파노동자회, 노동자혁명당추진모임(노혁추), 혁명적 노동자당 건설 현장투쟁위원회(노건투), 향린교회) 입장서 중.

 

"부당한 투쟁중단, 부당한 징계사유, 부당한 징계위원회를 거부한다

 

 형식적 다수결의 논리와 ‘본조’의 무책임으로 인해 투쟁이 부당하게 중단되었다. 이에 공동대책위는 ‘서울일반노조 징계위원회 참석요청’에 명시되어 있는 징계사유 2가지를 인정할 수 없으며, 2가지의 사유로 열리는 서울일반노동조합 징계위원회를 거부한다. ‘투쟁에 책임 있게 임하지 않는 본조를 건전하게 비판하고, 원칙에 맞는 투쟁을 지속하는 것’은 ‘조직의 단결을 해하는 것’이 아니다. 이에 징계위원회 추진과정, 전반적인 징계시도 자체를 전면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


 원칙에 맞게 투쟁하는 조합원과 투쟁주체가 남아있다면, ‘본조’는 함께 투쟁해야 올바른 것이다. 투쟁의 지속과 중단은 투쟁주체인 조합원이 스스로의 원칙에 입각하여 결정할 일이다. 공동대책위는 ‘본조’인 서울지역본부와 서울일반노조가 투쟁중단과 졸속-이면합의를 강요하고 투쟁을 방해하는 것에 대하여 심각한 문제의식을 느낀다.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분회 투쟁을 둘러싸고 나타나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이 우리가 처한 민주노조운동의 위기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공동대책위는 위의 문제들이 단순히 분회 조합원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현장조합원의 의사를 무시하는 관료화된 일부 ‘본조’, 투쟁하는 조합원을 지지하지 않고 오히려 방해하는 일부 ‘본조’의 행태가 이 투쟁에서도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알림] 노동당서울시당의 계좌가 개설되었습니다. file 사향노루 2012.10.30 44632
30 [서울시당] 임시대의원대회 안내 file 서울시당 2013.09.25 2734
29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분회' 투쟁하는 조합원에 대한 '민주노총 서울지역본부 서울일반노동조합'의 징계시도 강행 관련 사실관계 상황정리. 보건복지정보개발원 공대위 2013.09.26 3430
28 [서울시당]929 임시대의원대회 무산에 사과드립니다 김일웅 2013.09.30 2806
27 민주노총 서울지역본부 서울일반노동조합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분회 해고자복직투쟁 경과과정 보고 보건복지정보개발원 공대위 2013.09.30 3661
» <민주노조 운동을 사수하기 위해 투쟁하는 모든 동지들께 호소드립니다> 보건복지정보개발원 공대위 2013.10.03 2943
25 [서울시당 선관위] 제5기 서울시당 임원 선거 공고 file 프쨩 2013.10.14 3548
24 [서울시당 긴급] 밀양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1박 2일 노숙 투쟁에 동참해 주세요. file 서울시당 2013.10.23 3070
23 [서울시당] 11월 2일, 서울시당 당원 인권 교육이 진행됩니다! 프쨩 2013.10.28 3065
22 [서울시당 선관위] 제5기 서울시당 임원 선거 후보자 등록 공고 프쨩 2013.10.28 3418
21 홍성 손미승절임배추입니다. file 대안사회 2013.10.30 3321
20 [서울시당 선관위] 제5기 서울시당 임원 후보들이 여러분의 질문을 기다립니다. 프쨩 2013.10.30 3542
19 서울시당 부위원장 (여성명부) 으로 출마한 문미정입니다. file 문미정 2013.11.01 3854
18 노동당 서울시당 임원 선거 후보자 토론회에 즈음하여 ‘민주노총 서울지역본부 서울일반노조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분회 해고자복직투쟁’에 대한 공개질의서 file 정도정도 2013.11.05 3255
17 서울시당 일반명부 부위원장으로 출마한 최승현입니다. file nanalgae 2013.11.07 3541
16 노동당 서울시당 임원선거 북부권 토론회(2013.11.15 금. 저녁 8시) file 윤원필 2013.11.11 3333
15 진보정치 재건과 재편의 중심 서울시당! 위원장 후보 김일웅 선본입니다. 민수 2013.11.12 3220
14 [홈페이지 이전 안내] http://seoul.laborparty.kr/ <- 즐겨찾기로 등록해 주세요. 서울시당 2013.11.14 3284
13 [지지영상] 5기 서울시당 김일웅 위원장후보를 지지합니다!! - 공공운수노조 민주버스 정비사지회 진보우리(관악이상엽) 2013.11.14 3670
12 5기 서울시당 위원장으로 김일웅 후보를 강추합니다! file 민수 2013.11.20 3506
11 12월 13일(금)!! 제1회 관악노동자한마당에 모십니다. file 진보우리(관악이상엽) 2013.11.25 3733
Board Pagination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 55 Next
/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