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오후 5시 30분, 이선주 서울시당 공동위원장은 광화문 광장에서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촉구'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우리 당을 포함하여 시민·사회·노동단체로 구성된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지난 8월 28일, 장영희 전국철거민연합회 의장의 1인 시위를 시작으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장애등급제와 부양의무제의 문제점을 알리고, 폐지를 촉구하기 위해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무기한 1인 시위를 진행중에 있다.
한편 공동행동은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를 올해 대선의 복지공약으로 관철하기 위해 지난 8월 21일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 지하차도에서 노숙농성을 이어 가고 있다.
낙인의 사슬, 장애등급제 폐지하라!
빈곤의 사슬, 부양의무제 폐지하라!
2012년 9월 24일
진보신당 서울시당
* 사진설명 :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촉구 1인 시위' 에 나선 이선주 서울시당 공동위원장.
* 관련 브리핑보기 - [브리핑] 오늘(8일), 이선주 서울시당 공동위원장 "장애등급제, 부양의무제 폐지 없는 보편적 복지는 허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