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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 강북당협에서 <알바에게 주는 지침>의 저자 이남석 선생님을 모시고 강연회를 합니다. 많이들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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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현실에서 알바는 교과서적인 정의로 통용되지 않는다. 오히려 정의하기 불가능할만큼 다양한 직업 영역과 다양한 변종의 형태로 현실에서 직업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알바를 올바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현재 알바의 등장 배경과 특징을 살펴본 뒤 알바가 현실에서 실제적으로 어떤 의미를 갖는지 알아보는 것이 옳다." (215p)


"모든 알바들이 일을 그만둔다면 결국 상품이 순환되지 않아 창고에는 물건들이 가득 넘쳐날 것이다. 결과적으로 아무리 상품을 생산해봐야 물건을 팔고 서비스를 파는 알바들이 없어 자본주의 사회는 말단부터 서서히 썩어들어갈 것이다. 한마디로 알바가 멈추면 세상이 마침내 작동을 멈출것이다." (206p)


진보신당 강북구당원협의회가 준비한 <알바에게 주는 지침> 저자 초청강연회!

세상의 모든 알바들을 위한 베리 임포턴트한 지침을 듣고 싶으시면 10월 6일 수유시장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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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속 텍스트 시작 -

 

'알바에게 주는 지침' 이남석 저자 초청 강연회

 

알바에게 주는 지침

 

세상을 향해 어퍼컷을 날리고 싶은

불량 알바들을 위한 베리 임포턴트한 지침,

"알바에게 주는 지칩"

이남석 저자 초청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2012년 10월 6일 (토) 오후 3시


주민문화공간 다락방

(약도설명:수유재래시장 1번 출구 수유프라자 옆 수유재래시장길 토박이 한우 2층)


강사:이남석 ('알바에게 주는 지침' 저자)


문의:김일웅 (010-삼삼82-22이사)

 

진보신당 강북구 당원협의회 (문의 김일웅 010-삼삼82-22이사)

 

- 그림 속 텍스트 끝 -



* 다락방 찾아오는 법

 - 지하철 : 4호선 미아역 8번출구 도보 10분

 - 버스 : 101,102,106,107,108,120,130,140,141,142,148,150,151,153,160,710, 1144

             수유시장,성신여대미아캠퍼스앞 정류소 하차, 도보 5분



<책소개>


세상의 모든 알바들을 위한 안내서!


세상을 따뜻하게 사는 한 가지 방법『알바에게 주는 지침』. 현재 성공회대학교에서 ‘유령학자’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청년 세대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저자 이남석이 알바가 알아야 할 11가지 진실과 처음 알바를 경험해야 할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지침들을 제시하였다. 전단지 알바, 패스트푸드점 알바, 편의점 알바, 배달 알바, 노래방 알바, 시간강사 알바 등 16가지 알바 현장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주고, 나쁜 사장님, 진상 손님들을 속 뒤집히게 하는 고수 알바들의 비법을 총망라하였다. 보론으로 알바란 무엇인지부터 무엇이 문제고,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에 대해 설명하고, 알바가 꼭 알아야 할 상식들을 수록하였다.


<저자소개>


이남석


대학에서 남들이 보기에 무척 고리타분하고 딱딱해 보이는 정치사상을 전공했다. 그는 각종 언론에 찰나처럼 떠도는 알바의 슬픈 이야기들을 보고 들으면서 무척 마음이 아팠다. 알바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오래 전 박사학위 논문에서 노동을 다루면서부터이고, 알바의 인권과 임금 등의 여러 문제가 잘 해결되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그는 현재 성공회대학교에서 '유령학자' 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청년 세대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목차>


머리말

세상의 모든 알바에게 주는 유니버설한 지침


1장 뛰고 뛰고 또 뛰는 햄스터

불법도 또한 적법 전단지 알바

청소년의 알바 천국? 패스트푸드점 알바

똥꾸빵꾸 주유소 알바

삼각 김밥에 우유 하나 고깃집 알바

자유와 저항의 전사 배달 알바


2장 돌고 돌고 막 도는 달암쥐

쉼 없이 돈을 만져야 한다 편의점 알바

청결을 팝니다, 청순을 팝니다 아이스크림 가게 알바

친절을 팝니다, 립서비스를 팝니다 대형할인마트 알바

지상 최대의 지옥 알바 물류센터 알바

현실과 환상의 경계에서 놀이공원 알바

쾌락을 도와드립니다 피시방 알바 피돌이


3장 ㄱ ㄱ 콜? 콜! 콜록

기대와 불안의 엇갈림 임상시험 알바

그날 밤 노래방 앞에서 유흥업소 알바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재택 알바


4장 날고 날고 피나는 으악새

성적과 집안을 팝니다 과외 알바

유령학자 시간강사 알바

세상의 모든 알바에게 주는 베리 임포턴트한 지침

여러 사람에게 주는 쓴소리


보론 | 알바학 입문

1. 알바란 무엇인가?

2. 알바, 무엇이 문제인가?

3. 알바 문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알바가 꼭 알아야 할 상식


<출판사 서평>


“경유자동차 주유구에 휘발유를 넣는 척 해보라” 이를 본 주유소 주인은 아마 혼절하여 사무실에서 튀어 나올 것이다. “귀여운 손님들에게 한 스푼씩 더 아이스크림을 꽉꽉 채워주어라” 주인은 아마 하루 매상에서 족히 20만원은 펑크 날 것이다. “피시방 손님께서 라면을 주문하시면 맛나게 끓여 드리고, 드시는 포즈를 멋지게 사진 찍어두어라” 행여 알바비를 못 받았다면 이 사진들을 구청 위생과에 보내 버려라. 등등 ……. 


《알바에게 주는 지침》은 나쁜 사장님, 진상 손님들을 골려줄 알바 생활 비법이 가득하다. 직장에서는 그래도 노동자가 노동조합을 통하여 자신의 불이익을 호소할 수 있다. 하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어서 비전문적이고, 짧은 기간 동안에 전업으로 일해야 하며, 항시 메뚜기처럼 이 일 저 일로 옮겨 다녀야 하는 알바들은 어떻게 불이익에 대처할 수 있을까? 


경제적으로 인류 최악 알바인 ‘유령학자’라고 스스로를 자처하는 저자 이남석 박사는 “법이 허락만 한다면, 그리고 처벌만 받지 않는다면 최저시급의 절반도 주고 싶지 않은 게” 알바 주인의 마음이자 ‘우리 사회 알바의 현실’이라고 지적한다. 실제로 나쁜 알바 주인은 알바비 ‘적게 주기’, ‘떼먹기’, ‘푼돈 주기’ 등 갖은 방법을 동원한다. 저자는 이런 주인에 맞서서 알바 스스로 자기 몫을 빼앗기지 않고, 빼앗기면 반드시 되찾을 방법을 터득하고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책은 열여섯 가지 생생한 알바 현장으로 안내하고 구체적인 대처법을 하나하나 선사한다.


열여섯 가지 생생한 현장, 개별 알바 고수들의 비법


** 15세 미만 어린이가 알바를 하는 것은 불법이다. 한데 초딩 전단지 알바가 엄연한 현실이란다. 하루 2만원이지만 초등생 알바에게는 어마어마한 돈이고 알바 주인에게는 돈이 덜 든다. 혹 알바비를 받지 못하면 간단하다, 전단 주인아저씨 전화번호를 외웠다가 신고하란다. 불법이니까. 


** 시급도 세고, 알바비도 제대로 받는 알바들의 천국, 패스트푸드점은 가능하면 가지 말란다. 원숭이도 따라할 수 있는 매뉴얼화된 행동요령에 따라 알바들은 강도 높은 단순 반복 작업에 영원한 굽시니스트가 된단다. 생각하는 인간으로 살고 싶다면 패스트푸드 알바는 절대 기웃거리지 말란다.


** 주유소 알바는 절대 혼유 사고(경유차에 휘발유 넣는 사고)를 내서는 안 된다. 최소 넉 달치 알바비는 날아가니까. 혼유보험이 든 주유소에서 일한다면, 혼유는 알바의 무기가 된단다. 미량이라도 흘려서 생기는 오일 빵꾸를 알바비에 전가하는 주인에게 혼유로 한방 먹일 수 있단다. 


** 집안을 돌봐야 하는 애어른 배달 알바의 기본은 칼치기란다. 자장면이 퉁퉁 부지 않으려면 스피드할 수밖에 없다. 자본주의의 꽃, 속도가 그것이다. 그래서 어떤 경우든 산재보험을 요구하란다. 이것도 안 해주면 음식값 받아서 튀란다. 대체로 가난하고 못 배운 부모 아래서 자란 못난이들 배달 알바는 자유인이며 저항의 전사란다.


** 편의점 알바는 얼빵하단다. 주인은 절대 6개월 이상 같은 알바를 쓰지 않는다. 왜? 매장 상품에 대한 창고 관리가 거의 불가능하기에, 이를 눈치 채기 전에 알바를 바꾸기 때문이란다. 쉼 없이 돈을 만져야 하기에 일하는 내내 감시카메라에 노출되어 있어야 한단다. ‘창고가 주인에게는 사각지대인 반면 알바에게는 사유재산이나 다름없다’는 것을 명심하는 것이 무기란다.


** 아이스크림 가게는 최소시급을 받으며 청결을 파는 곳이란다. 알바 손에 지문이 사라질 정도로 수시로 약품으로 손을 씻어야 한다. 또 아이스크림 이윤은 알바의 단정함과 순수와 청순에서 나온단다. 그리고 아이스크림의 무게를 어떻게 다루냐가 알바 능력을 좌우하는 그램노동이란다. 많이 달라는 손님에게 조금 더 주는 게 그램노동의 무기란다.


** 립서비스를 팔아야 하는 장시간 노동의 대형할인마트 알바에게는 큰 소리로 잡담하라, 욕딕셔너리를 검색해서 감각적인 욕을 하라, 틈만 나면 서비스 상품을 나누어 주라고 귀띔한다.


** 지상 최대의 지옥 알바, 물류센터 알바는 10년이 되었든 하루가 되었든 똑같은 알바비란다. 물류센터 알바에게는 저자도 알바끼리 서로 격려하고 아껴주라는 말밖엔 없다.


** 숙식 제공 놀이공원 알바는 환상이란다. 반값 자유이용권에 속지 말며, 절대 놀이공원사고에 나서지 말란다.


** 노래방의 주인은 바로 도움미 알바 본인이라는 것. 유흥업소 주인과 보도방 실장은 네 돈을 뜯어먹는 하이에나 같은 놈이란다. 그래서 조금만 강하게 나오면 비위를 맞추려고 한단다. “사랑한다” 고백하는 순진한 진상 손님이 오면, “내일이 에이즈 검사일”이라고 날리란다.


** 성적과 집안을 파는 과외 알바 편에는 ‘성적연연형’, ‘자기 맘 편안형’, ‘생활지도형’으로 부모를 구분하여 대처하고, 해리포터의 등장인물인 ‘말포이형’, ‘크레이브형’, ‘고일형’으로 학생을 구분하여 대처하란다.


** 정신노동을 하는 시간강사 알바를 그만 두는 요령을 말한다. 박사 받은 지 자연계는 3년, 인문계는 5년이 지나면 강사를 포기하고, 후배가 모교 교수가 되면 포기할 것이며, 출석부 잔글씨가 어른거리면 포기하란다. 나이가 쉰이면 정말 제발 그만 두란다.


알바학 입문 : 알바 개념, 평생 알바도


부록에 있는 ‘알바학 입문’는 알바에 관한 국내 최초의 이론화 작업이다. 저자는 과거에 아르바이트(arbeit)는 ‘노동’ 또는 ‘직업’을 뜻하며 평생직장을 보장한다는 의미로 사용되었지만 “아르바이트란 의미가 경제적 실효성을 상실하자마자 아르바이트의 준말인 알바가 사회적으로 새로운 의미를 지닌 사회적 존재로 나타나기 시작한다”(215쪽)고 말한다. 


그리고 현재의 알바는 초등학생에서 노인까지, 남성과 여성, 배움의 적고 많음에 관계없이 대부분의 노동 영역에서 행해지고 있는 보편적인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1997년 국제 금융위기 후 가장들의 해고, 스마트폰 등 IT 소비 욕구, 대학등록금의 과도한 상승 등을 그 원인으로 꼽고 있다. 


형식적으로 알바는 ‘본업 이외에 부가적으로 하루 8시간 이하로 노동하는 것’이며 ‘일을 통해서 노동의 의미를 깨닫고 자아를 성취해야 하는 것’이지만, 이는 ‘알바를 죽은 개 취급할 뿐’이며 현실 속의 알바는 너무 큰 간극이 있다고 지적한다. ‘비전문성’, ‘단기적 전업성’, ‘임시성’, ‘시간 선택의 강제성’, ‘주관성’, ‘착취성’을 알바 노동의 특징으로 들고 있다. 


특히, 알바에 대한 착취가 평생 동안 진행되고 있음을 ‘알바의 노동 영역과 착취 관계’(249쪽)과 ‘알바 평생 착취도’(255쪽)에서 여실히 보여 주고 있다.


<책속으로>


주유소 사장이 너의 알바비를 주지 않는다면, 네가 어리다는 이유로 뺨을 때리거나 구타를 한다면, 게다가 네가 어린 여자아이라는 이유로 엉덩이를 주무른다면 혼유로 한방 날려줘라. 폐차 직전의 낡은 차가 들어올 때 네가 먼저 달려가라. 그리고 작은 구멍 차라면 큰 총이 있는 곳으로 인도를 하고, 큰 구멍 차라면 작은 총이 있는 곳으로 끌고 가라. 네가 몇 번만 이렇게 한다면 알바비를 챙길 수 있을 것이다. ---p.61


주인이 알바비를 떼어 먹으려고 하는가? 먹튀비까지 다 받으려고 하는가? 걱정하지 마라! 다 방법이 있다. 라면을 끓여달라는 손님이 있으면 최대한 맛있게 끓여줘라. 그리고 인증샷, 거기다 며칠인지 기록해둬라. 틈만 나면 그렇게 해라. 그리고 그만둔 후에 구청 식품위생과에 신고해라. 라면을 끓여주는 것은 식품위생법상 조리행위에 속한다 ---p.149


네 몸을 판 대가로 유흥업소 주인과 보도방 실장이 먹고 산다는 것을 잊지 마라. 개무시도, 멸시도, 비아냥과 냉소도 참고 넘겨서는 안 된다. 유흥업소 주인과 보도방 실장은 네가 번 돈을 뜯어먹는 하이에나 같은 놈들이다. 하이에나는 비굴하다. 네가 조금만 강하게 나가면 너의 비위를 맞추려고 슬슬 눈치를 볼 것이다.---p.167


도저히 풀 수 없는 문제 하나를 내줘라. 당연히 못 풀 것이다. 타고난 공부 재능이 있어서가 아니라 돈으로 쌓은 실력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네 실력으로 인 서울은 불가능하겠다!”라고 고개를 저으며 아주 불쌍한 듯이 쳐다보아라. “넌 나 아니면 인 서울은커녕 인 경기도도 안 될 것 같은데……”라고 혼잣말을 내뱉어라. 못 들은 것 같으면 한 번 더 해도 좋다.---p.190


왜 죽은 전태일에게만 관심을 갖는가? 현재를 살아가고 있으며 70년대 청계피복노조 공순이 공돌이 못지않게 고생하며 살아가는 알바들에게 관심을 가져라. 얼마나 많은 청춘들이 알바를 하다 지치고 희망 없는 삶 때문에 목숨을 버려야 하는가? ---p.212


[YES24 제공]


<추천평>


‘알바에게 주는 지침’은 서슬 퍼런 현실에 대한 서글픈 외침이다. 책은 우리가 이미 초등학생 전단지 알바에서 노년기 실버 알바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돌고 돌며 착취당하는 평생 알바 인생임을 고발한다. 이런 악마의 사슬을 끊기 위해 던지는 저자의 모든 지침에 대해 ‘슬프고 아프지만’ 누구나 동의하게 될 것이다. 

- 이용득 | 한국노총 위원장


내 이럴 줄 알았다. 이런 책이 나올 줄 알았다. 한국은 사기꾼이 통치하는 나라이고 따라서 세상을 제대로 살려면 세상의 사기수법을 적나라하게 가르쳐주는 책이 필요하다. 직장에서 노동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는 가장 유력한 방법은 노동조합을 만드는 것이다. 그러나 힘없는 개인이라면 바로 이 책에서 말하는 대로 불량 직장인이 되어야 한다. 역설이지만 정곡을 찌르는 말이지 않은가. 

- 김영훈 | 민주노총 위원장


신성한 노동을 뜻하는 독일어 Arbeit(아르바이트)가 ‘본래의 직업이 아닌, 임시로 하는 일’로 전락해 버린 이 나라 대한민국에서, 이 책이야말로 노동3권과 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인 알바 문제 해결에 빛과 소금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 

- 노회찬 | 제19대 국회의원


최저시급에 주휴수당조차 받기 어려운 한국의 알바 청춘에게 ‘젊음의 반란’은 허구이다. 그런데도 이 책이 ‘질풍노도의 시대’에 대한 새로운 선언으로 들리는 것은 왜일까. 현실에 대한 통렬한 고발을 마주하면서 미래를 기대하는 사람이 비단 나만은 아닐 것이다. 

- 은수미 | 제19대 국회의원


일단 재미있다. 통렬하다. 900만 비정규직 시대 한국 사회를 떠받치는 아틀라스, 알바들의 필독서다. 모든 알바들이 이 책을 성경처럼 읽고 삶의 현장에서 자신의 무기를 들기 바란다. 가장 낮은 곳에서 세상을 뒤바꿀 아틀라스들의 신나는 반란을 기대한다. 

- 이남신 | 한국비정규센터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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