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서울시당 주간 웹 소식
52호(2013.7.3)
지난 주 서울시당은
6.23 2013년 진보신당 정기 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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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철도 민영화 반대를 위한 촛불 문화제
o 동대문, 양천 당원들과 철도 민영화 반대를 위한 촛불 문화제에 다녀왔습니다. 새누리당의 공공부문 민영화 드라이브가 심하게 걸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국정원 게이트에 묻히는 감이 없지 않지만 아주 중요한 일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철도 민영화부터 꼭 막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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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다산콜센터 위탁업체 MPC 규탄 기자회견
o 다산콜센터는 3개의 용역업체를 통해 노동자를 고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용역업체끼리 실적 경쟁을 시킨다고 하네요. 그러다보니 노동강도가 강해지고 노동인권이 후퇴하는 일이 생기고 있습니다. 3개의 업체 중에 MPC는 후발 업체라 더욱 쥐어짜기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다른 선발 경쟁 업체들과 실적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죠. 노동자만 죽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서역에 있는 MPC 본사 앞에서 노동인권 후퇴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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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서울시당은
7.4 케비지부 지역별 캠페인 @ C&M 본사 앞
o 케비지부(희망연대노동조합 케이블방송비정규직지부)는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조합원 333명 중 317명 투표, 293명 찬성으로(조합원대비 찬성율 87.99%, 투표인 대비 찬성율 92.43%) 쟁의행위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진보신당 서울시당은 케이블방송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노조 결성부터 지금까지 계속 함께 해왔습니다. 이제는 쟁의행위 돌입으로 더욱 중요한 시기입니다. 사회적 연대와 엄호로 케이블방송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이 승리할 수 있도록 지금보다 더 힘을 모아야 하겠습니다.
7.4 최저임금위원회 포위 현수막 게시
o 아니나 다를까.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지 못한 채 법정시한을 넘겼습니다. 4일7차 전원회의에서는 결정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사용자측의 1% 인상안에 귀가 막히고 코가 막혀서 최저임금위원회 건물 근처를 현수막으로 둘러쌀 예정입니다.
7.6 3기 3차 전국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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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4기 18차 서울시당 운영위원회
o 저녁 7시 중앙당 회의실에서 열립니다.
간추린 일정
날짜 | 일정 |
7/4 (목) | 11:30 [연대] 케비지부 지역별 캠페인 @ C&M 본사 앞 14:00 [서울] 최저임금위원회 현수막 게시 @ 학동역 근처 18:00 [연대] 세종호텔 집회 @ 세종호텔 앞 |
7/5 (금) | |
7/6 (토) | 14:00 [중앙] 3기 3차 전국위원회 @ 철도회관 6층 대강당 |
7/7 (일) | |
7/8 (월) | 19:00 [서울] 4기 18차 운영위원회 @ 중앙당 회의실 |
7/9 (화) | |
7/10 (수) | 16:00 [서울] 조직담당자 연석회의 19:30 [강북] 당원 공부 모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