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서울시당 주간 웹 소식
56호(2013.7.31)
지난 주 서울시당은
7.25 뉴타운 터미네이터
o 서울경기인천 지방선거 예비후보들과 당원들이 모여 뉴타운 출구전략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노동당이 할 수 있는 전략 논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교남뉴타운 답사도 진행했습니다. 뉴타운 선정 지역을 돌아보니 말 그대로 폐허였습니다. 사진으로 확인하시죠.
o 사진 보기: http://seoul1.newjinbo.org/xe/154667
7.29-8.1 지방선거 후보지원기금 약정 시작
o 2014 지방선거 후보지원기금 약정을 지난 월요일 시작했습니다. 지방선거에 출마할 서울시의원 후보를 지원하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함입니다. 기금 약정은 내일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o 안내 보기: https://www.newjinbo.org/xe/6025563
7.30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조합 결성 축하 1인 시위
o ‘무노조 신화’, ‘무노조 경영’. 삼성을 표현하는 대표적인 말입니다. 삼성은 이것을 자랑으로 여기는 것 같지만, 사실은 이렇게 자본의 야만성을 대놓고 드러내는 말도 없어 보입니다. 말이 ‘무노조 경영’이지 사실은 ‘전투적 노무관리를 통한 경영진의 노조불허 방침’이 더 적합한 말입니다. 하지만 삼성의 자부심과는 상관 없이 노동조합이 결성되었습니다. 듣기로는 벌써1,000명 이상 가입을 했다고 합니다. 노동당 서울시당은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조합의 결성을 축하하고 지지하는 의미로 1인 시위를 했습니다. 휴가를 마치고는 서울시에 있는 삼성전자서비스센터를 모두 돌며 1인 시위, 대중 선전전, 정당연설회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o 사진 보기: http://seoul1.newjinbo.org/xe/155563
이번 주 서울시당은
7.31 다산콜센터지부 투쟁문화제
o 희망연대노조 다산콜센터지부가 7월 18일 교섭 결렬로 본격적인 투쟁에 돌입합니다. 다산콜센터 위탁업체들은 노조의 임금인상 요구에 오히려 임금을 삭감하는 것이 맞으나 노동자들의 생활고를 고려해 임금을 동결하겠다고 합니다. 진짜 사용자로 보이는 서울시는 별 관심이 없는 것 같고요. 다산콜센터의 경우 노동조합이 결성된 후 노동조건이 일시적으로 개선이 되었었는데요, 이를 후퇴시키려는 기도들이 벌써 진행되고 있습니다. 7월 마지막 날, 투쟁문화제를 시작으로 임단협과 직접고용을 위한 투쟁에 나섭니다. 노동당 서울시당도 함께 합니다.
o 공지 보기: http://cafe.daum.net/hopeunion/9FgV/333
서울시당 사무처 휴가
o 서울시당은 다음 주까지 휴가를 갑니다. 하지만 8.2(금)을 제외하고는 1인 이상의 당직자가 출근할 예정입니다.
간추린 일정
날짜 | 일정 |
8/1 (목) | 10:00 [서울] 지방선거 후보지원기금 약정 연락 |
8/2 (금) | 20:00 [중앙] 소련은 지옥이었는가?: 소비에트에 대한 오해와 진실 @ 중앙당 회의실 |
8/3 (토) | |
8/4 (일) | |
8/5 (월) | |
8/6 (화) | |
8/7 (수) |
노동당 서울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