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회 준비위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대회 준비위원회 밑에 3개의 소위를 두었습니다. 그 결과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되구요. 저는 그 중에 [장기성장전략위원회]를 하게 되었는데요. 제 역할이 뭘까 생각해봤습니다. 강령, 당헌, 당규 같은 거는 어느 정도 전문성이 필요하지요. 장기성장을 고민하더라도 정세분석하고 거시적인 그림을 그리라고 저를 부른 건 아닌 거 같구요. 당원들이 일상 속에서 하고 싶은 것, 당에 원하는 것을 잘 듣고 정리해서 말하는 역할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애정을 가진 당원으로서 평소에 주고 받고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해주세요. 언제든 수다에 동참하겠습니다.
http://newjinbo.org/xe/?document_srl=5184938&mid=bd_not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