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당 구로당협 소속 연승우 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서울시당 대의원으로 출마합니다. 많은 지지부탁드립니다.
저의 살아온 이력입니다
당활동
2005년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구로구위원회 지역대의원
2006년 지방선거 민주노동당 구로구 이정철 구의원후보 선거운동본부장
2010년 지방선거 진보신당 구로구 김희서 구의원후보 선거운동본부장
2011년 구로민중의 집 추진위원
2011년 진보신당 서울남부(구로, 금천, 관악, 동작) 전국위원
삶
1971년 구로동에서 탄생
2003년 녹색평화시흥시민네트워크 활동
2004년 한국농어촌사회연구소 간사
2005년 지역신문 구로타임즈 기자
2006~2012년 농업전문지 기자
출마의 변입니다.
민주노동당이 제 생애 첫 정당활동이었습니다. 민주노동당 시절부터 지금까지 지역을 중시하며 지역에서 활동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지역활동이 바로 생활정치의 시작이며 우리가 대중을 만나는 가장 첫 번째 관문이라 생각해 지역에서만 활동을 고집해왔고 많은 일들을 당원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해 왔습니다. 당이 혼란스럽습니다. 지역에서의 활동을 강조해 온 저로서도 지난해 총선, 대선을 겪으면서 좌절감과 무기력감을 느껴야만 했습니다. 진보좌파정당 건설은 이제 말로만, 아젠다로만 외치는 구호가 아닙니다. 이제 우리 앞에 닥친 현실이며 당원들과 같이 걸어가야 할 길입니다. 서울시당 대의원으로 서울시당이 진보제 의제를 만들고 이를 실천하는 데 미약하나마 힘을 보태겠습니다. 서울시당 예산 집행에 있어 투명하게 관리되도록 철저하게 감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