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진보정당운동의 토대와 역량을 만들자!
“향후 당의 전망이 밝지는 않습니다.
당의 위기를 넘어 생존을 걱정하는 지경입니다.
이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패권주의, 불신, 반목을
극복할 수 있는 차기 지도부를 세우고
틀을 깨는 새로운 시도로 더 나은 길을 찾는 것입니다.
어떤 원칙과 노선으로 더 멀리 오래 갈 수 있는지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문제의식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합니다.”
당원 동지 여러분!
현실을 냉정히 판단하고 우리 당의 전략을 세운다면 유의미한 정치세력으로 생존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사회 제대로 된 진보정당을 건설하기 위해서라도 제각기
다른 당 건설 주장과 사이비 진보정당들 사이에서 진보의 원칙과 길을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걸어 갈 때 진보신당은 진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준비한 만큼 미래는 열려 있다고 합니다.
연구하고, 준비하고 열심히 실천하겠습니다.
=공약=
-당 내 다양한 생각과 의견들이 대의기구를 통해 발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당원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진보신당의 진전을 위해 ‘지역’을 중심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014년 지방선거는 당의 현실을 반영한 지역운동의 확장과 전략 속에서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주요경력
*87년 민중후보 백기완 선본 학추위 활동
-민중의 당 활동
*89~91 경기도 안산 반월공단 노동운동, 민중당 활동
-2005~2007 민주노동당 활동
*2009.1~2011.1 진보신당 강서구 당원협의회 상임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