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마지막 정회가 끝난 후 회의가 다시 속개 되었습니다.
제가 대기실에서 잠시 컴을 만지다가 우연히 들은 것은
어느 단위 인지는 모르나 북핵 관련 다른 안을 제시해서
압박을 하겠다 이런 분위기 였습니다.
민주노동당의 대북관은 변한것이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말도 안되는 권력승계를 받으라고 계속해서 압박을 가하는 상황에
민주노총, 진보교연, 전농등 사회당을 제외한 다른 모든 단위가
압박을 하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이후 어떤 통합안이 나올수도 있을것 같은 분위기 입니다.
저도 정확한 상황은 잘 모르겠습니다.
계속 현장에서 새로운 소식 나오면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