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서울시당 당원동지 여러분께 송년 인사 드립니다. | | 서울시당 당원동지 여러분 반갑습니다. 4기 서울시당 위원장 김일웅입니다.
당내외로 정말 많은 일들이 벌어졌던 2011년이 이제 하루밖에 남지 않았네요. 올 한 해 각자의 공간에서, 무엇보다 진보신당 당원으로서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9.4 당대회 이후 혼란스러운 상황을 수습하고 4기 서울시당이 출범한지 이제 막 한 달이 지났습니다. 서울시당은 지난 한 달 남짓한 기간 동안 4기 집행부를 새로 정비했고 서울 전역을 돌며 한미 FTA 폐기! 정당연설회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각 당협 송년회에 참석하며 당원들과 만났고 총선 준비와 각종 현안대응으로 바쁘게 뛰었습니다.
2011년은 진보신당에 어려움이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우리의 잠재력과 희망의 근거들을 발견했던 한 해이기도 했었습니다. ‘진보의 재구성’이라는 원칙과 기준이 사라진채 진행된 통합논의는 결국 주요 정치인들의 탈당과 자유주의세력과의 통합으로 귀결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 당원들은 많이 흔들리지 않았고 다시 시작하자는 의욕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서울시당 당원동지 여러분!
저는 지금 우리가 처한 상황이 결코 쉬운 상황이라고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당원들의 힘과 지혜를 모은다면 충분히 헤쳐나갈 수 있고, 진보신당의 재도약과 좌파정치의 부활을 이뤄낼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힘든 시기를 함께 겪어온 당원동지들을 믿고 총선 승리, 새로운 진보좌파정당 건설로 한국사회 좌파정치운동의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는 2012년을 함께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 길에 4기 서울시당이 앞장서겠습니다.
모쪼록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새해에는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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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1-11 한서오피스텔 818호 진보신당 서울시당(위원장 김일웅) Tel : 02-786-6655, Fax : 02-785-6644, E-mail : jinboseoul@hanmail.net No Copyright, Just Copylef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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