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236일째, 부당해고에 맞선 명지대 비정규직 투쟁은 아직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늘 하루만 더, 또 하루만 더 열심히 싸우다 보면
한걸음 한걸음 그 끝에 다다를 수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학교의 노동위원회 판정 불이행, 농성천막 도둑침탈에도 불구하고 명지대지부의 투쟁의지는 오히려 결연해지고 있습니다.
10월 22일, 진보신당은 명지대 조교선생님들의 싸움에 끝까지 함께 할 것이라고 말해줍시다.
대학노조 명지대지부 공식카페 http://cafe.daum.net/MJU-MW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