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노동자에게 해고 걱정 없는 연말'을
성탄절이다 송년회다 많은 이들이 연말 분위기로 들떠있지만
청소노동자들은 12월이 무섭습니다.
12월은 업체변경이니 계약기간 종료니 하는 이유로
청소노동자가 해고되는 시기입니다.
일터에서 부당한 일을 당해도 말 한마디 할 수 없습니다.
40만에 이르는 대다수 청소노동자가, 대다수 비정규직이
매년 말이면 '짤리는 것은 아닐까'하며 전전긍긍해야 합니다.
연말이면 해고를 걱정해야 하는 40만 청소노동자. 이제는 바꿔야 합니다.
[우리는 요구합니다]
첫째, 진짜 사용자인 건물주가(원청) 청소노동자의 고용 보장
둘째, 노조법 상 사용자 개념 확대
셋째, 상시업무, 비정규직 활용 규제 및 직접고용
넷째, 청소노동자를 응원하는 시민들의 연대
[함께 해 주세요]
o 다음 아고라 서명
- 12월 10일~12월 21일, 1만명 서명받기
- 아고라에서 청소노동자를 검색하세요
o <고용불안을 찢자> 12월 달력 찢기 행동
- 인증샷으로 SNS를 도배하기(12/13 집중)
- 페이스북 www.facebook.com/babnrose2012
트위터 @babnrose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