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2월이 되고, 다사다난했던 2008년이 서서히 저무는 요즘입니다.올 한 해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죠?^^그 많은 일들 중에 '민중의 집'이 마포구 망원동에 첫 둥지를 튼 사건도 포함되어 있구요~2008년 그냥 이대로 보내실 겁니까? ㅋ 안되지요~ 그래서!!올 한 해 소중했던 모든 분들을 모시고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바쁘시겠지만 아무쪼록 꼭 오셔서 목도 축이고 못다한 이야기도 나누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