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질주단의 실체 ,,,, 2.5톤 트럭에 실려 있는 30대의 자전거 비정규직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 소박하게 자전거에 우리의 소망을 담고 달렸습니다. 질주단은 이런 세상을 위해 질주를 합니다. ^6^ 대구 성서공단은 너무도 푸르렀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현실은...... 성수동 작은 공장들과 너무도 닮아 있는 대구의 작은 공장들.... 그렇기에 우리는 투쟁합니다. 질기도록,,,, 5.6월 노동자 대반격, 반격을 위해... 그렇기에 질주단은 노동자들을 만나고,,,, 그렇게 조직하며,,, 이런것도 합니다. ^^ 이것이 그들이 원하는 세상,,, 그 들만의 저 먼 곳 노동청인지 자본청인지 모르겠다는 노동자 의 피맺힌 소리를 들을 수나 있는지 하지만,, 우리는 달린다. 그들만의 세상이 아닌 우리의 세상을 위한 질주 그 질주의 얼굴들,,,,,, 이 질주는 우리들만의 질주로만 끝날순 없을 것입니다. 비정규직 없는 차별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전국의 노동자, 민중들의 항쟁은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그 길에 '질주단'은 자전거 행진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동지들~ 민중들의 대 반격을 준비합시다. 그 길에 진보신당 당원들 함께 했으면 합니다. |
2009.04.23 06:45
질주단 2일째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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