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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이 넘도록 질기도록  투쟁해온  코롱  동지들  출근투쟁에 결합했습니다.

코롱 자본은   방만한 경영  적자누적  해소를 위해  노동자들의  정리해고로 해결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진심은 알 수가 없습니다.  250만평이 넘는 부지의 땅   전국의 노른자위 땅을 소유하고

있는 자본이  30대 재벌 순위 안에 드는 굴지의 재벌이기에,,,,,

그  코롱 본사 너무도 정겨운   회사의 모습,,,,,  그러나,  동지들에게는 코롱이라는 단어마져도 ㅠㅠ









정리해고   철회하라  !!!!!   

코롱의 자본은  정리해고  사유로  어처구니 없는 결정들을 내리게 됩니다.

노래방에서 잘 놀지 않는다는 이유,   자동차 유무의  이유,  친척이 많아 경조사가 많냐 적냐의 이유

전세냐,  월세냐   이유,,,,,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여  점수를 책정  정리해고 하였답니다.

이것이  진정  자본이  경영상 이유로 정리해고할  대상꺼리나 되는지,,,,






그러나,  코롱자본은   40여개의  사업을 너머   이제는 수돗물 민영화에까지 욕심을 부립니다.

낙동강 상수도를  이용   수돗물 민영화 사업에 본격 뛰어든답니다.









이러한   코롱 자본의   반노동자, 반 인권적   작태에   구미시청에서  직접 해결할것을 요구하며  시위와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자랑찬   질주단의 모습,,,,



구미공단에 와서  느꼈던  다른점,,,,    여기는 선전전을 참  힘들게 하더라눙~

공단의 특성상   주거지와 떨어지면서 차량이동이 대부분이며 길거리에  주민들은  찾아 볼 수 없었음

그래서 택했던  선전전 방식이  목숨을 걸고  하더라눙~

신호가 멈추면  달려가  차창가에 선전물을  나눠주는   모습,,,   이상하게도  한 사람도  거부를 안하눙

동지들이 얘기합니다.   이것이 구미의  방식이라고 ㅋㅋㅋ






울   버스를 운전하시는 기사님,,,,,  어느덧   질주단이 되셨네요  ㅋㅋㅋㅋ







질주단은   새벽부터   밤 까지   전국의 투쟁하는 동지들과  함께합니다.

구미지역  건설노동조합 동지들과   촛불문화제를 진행했습니다.   
















니들 세상이 아닌   우리의 세상을 향한 질주    포항의  진방스틸  동지들을 보내면서  아쉬운 마음달래며

사진을 찍습니다.

비정규직 철폐!

구조조정  분쇄  !

경제위기 고통전가  분쇄 !  


질주는 계속 됩니다.    목숨건  투쟁을 전개 할  수  밖에  없는  노동자, 농민, 철거민등  모든  투쟁하는

동지들과 함께  우리의 세상,  그날을 향한 질주를 위해 ,,,,,,

5, 6월   전 민중 항쟁,  전 민중  반격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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