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지난 2월 29일 오후 7시 30분, 진보신당 서울시당 성북구당원협의회 사무실에서 있었던 진보신당 성북당협과 사회당 성북구위원회(준) 공동 운영위 결과와 3월 주요 일정을 알려드립니다.
0. 참석: 김준수, 신희철, 윤희찬, 유경순, 남미희, 박선영, 배정학(참관: 김예찬, 조순영)
1. 지역 통합:
양당의 진보좌파 정당 건설을 위한 총선 전 1차 통합 결정과 수입기구 결정에 따라 아래의 안을 결정하였습니다. 이를 3월 16일(금)에 진행될 당협 총회에서 추인하기로 하였습니다, 내용은:
- 양당의 위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한다: 김준수, 신희철
- 기존 진보신당 당협 부위원장을 계승한다: 윤희찬, 유경순, 남미희
- 운영위를 통합 확대하여 구성한다: 기존 진보신당 당협 운영위원, 사회당 1~ 2인, 지역 대학생 당원, 노동자 당원(조순영, 현 보건의료노조 고려대의료원지부 지부장)
- 신희철 공동위원장이 상근하는 것으로 한다. 상근자의 안정적인 활동 보장과 당협 재정 마련을 위해 재정마련 계획 등을 결의한다.
2. 총선 대응:
- 지역구에 후보가 출마하는 것이 절실하나 현재 후보 결의자가 없는 상황. 출마를 결의했던 김준수 공동위원장은 당 총선을 총괄하고 있어 출마가 어려움. 당원 중 출마자가 있을 수 있으므로 1주일간 열어놓고 확인하는 것으로 한다,
- 이외에 당 총선 방침과 현재 논의 상황에 대해 공유했으며 당의 정체성을 분명하게 알릴 수 있는 총선슬로, 후보전술 등의 건의가 있었다.
- 총선 재정 및 지인 조직을 위해 1-10-100운동(1명 이상 당원 가입-10만원 특별당비 납부-지인 100명 정당투표 조직) 조직, 지역구 출마 후보자의 후원통장을 통한 세액공제 모금을 진행하고 홍보체계(문자,이메일,전화)를 구축한다.
3. 주요 활동계획과 일정
아래와 같이 집중 캠페인과 성북당협 총회를 진행합니다. 여러분의 참여와 의견 부탁드립니다.
- 사회당-진보신당 통합당원대회: 3월 4일(일) 오후 2시(장소: 원불교서울회관. 9호선 흑석역 1번 출구 인근)
- 당협 총회: 3월 16일(금) 오후 7시 30분(장소: 문화예술카페 ‘별꼴’. 성북구청 대각선 건너편) *공동운영위에서 정리한 당협 통합안을 추인하고 총선 계획 등을 결의. 당원들과 함께 즐거운 자리로 진행할 수 있도록 기획.
- 주 1회 집중 캠페인*: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8시<- 당협 준비물: 피켓, 홍보물
3월 7일(수) 오후 6시 30분(장소: 성신여대입구역 예정)
3월 14일(수) 오후 6시 30분(장소: 길음역) *이후 오후 8시, 당협 운영위
3월 21일(수) 오후 6시 30분(장소: 한성대입구역 예정)
3월 29일(수) 오후 6시 30분(장소: 월곡역 예정)
* 참고: 정당 활동 관련 법
- 공직선거법 제93조에 의해 “선거기간이 아닌 때에 행하는 「정당법」 제37조제2항에 따른 통상적인 정당활동”이 보장되어 있음. 정당법 관련 조항은 아래와 같이 보장.
제37조(활동의 자유)
①정당은 헌법과 법률에 의하여 활동의 자유를 가진다.
②정당이 특정 정당이나 공직선거의 후보자(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를 포함한다)를 지지·추천하거나 반대함이 없이 자당의 정책이나 정치적 현안에 대한 입장을 인쇄물·시설물·광고 등을 이용하여 홍보하는 행위와 당원을 모집하기 위한 활동(호별방문을 제외한다)은 통상적인 정당활동으로 보장되어야 한다.
진보신당-사회당 서울시당 성북구당원협의회
(홈페이지: http://cafe.daum.net/newjinbo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