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진보신당, 그리고 ‘촛불’과 ‘식코’로 2MB의 의료민영화를 간신히 막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물밑에서부터 야금야금 ‘돈벌이 병원’을 만들어내기 위한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중도실용, 친서민정책 어쩌구 하면서 멈추지 않고 있는 ‘2MB의 의료민영화 일방통행’ 에 맞짱을 뜨기 위한 고민이 진보신당 건강위원회의 네 번째 '건강복지포럼‘에서 있었습니다.
건강세상네트워크 김창보 정책위원장님께서 지금의 건강보험 보장성 수준과 다섯가지 고민과 일부 보험료 인상을 하더라도 획기적으로 보장성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재미있게 말씀해 주셨고, 10여명의 당원분들께서 각자의 진단과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 놓았습니다.
건강위원회는 ‘2MB의 의료민영화 일방통행’에 과태료 딱지를 붙이고자 합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그리고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각종 건강문제에 관심있는 당원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다음 프로그램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