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릉~ 쾅! 와르르~ 쿵! 북한산이 울고 싶대요~
어른들은 나빠요. 산을 보호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무지막지한 중장비로 북한산을 마구 뚫어버리면 안되죠. 자동차 줄일 생각은 않고 북한산까지 파헤쳐 달려야 하나요 어른들 욕심 때문에 좋은 산 북한산을 잃고 싶지 않아요. 숲속 친구들도 갈 곳이 없잖아요.
서울의 유일한 국립공원
·북한산 지키기 긴급행동 산행 7월 12일(일) 낮 12시 30분 대성문 앞
선전물 배포 및 당협별 다양한 퍼포먼스 그리고 맛있는 점심과 막걸리 한 잔
은평 02-383-0605
종로중구 070-7774 - 4099
강북당협 02-980-0036
성북당협 02*-909-3099
문의_ 각 당협, 서울시당 녹색특위 황혜원 016-270-8964
그외 당협은 서울시당에 문의하세요.
서울시당 녹색특별위원회
북한산이 위험합니다. 사전 환경성 검토 없이 민간자본으로 유료 도로를 놓고 케이블카를 놔,놓는다고 합니다. 서울의 허파, 시민의 휴식처, 숲속친구들이 사는 북한산을 지켜주세요. 아~ 제발 북한산을 그대로 놔두라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