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흔히 소통을 한다고 할때...무한한 인내를 동반한 이야기 들어주기가 1차로 필요하다고 믿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러한 마음가짐은 소통을 하고자 한다면...저변에 깔아놓아야할 필수적인 내용이라고 봐야겠지요.
그보다 소통을 하고자 했던 근본적인 이유가 몇가지 있을 텐데요.
가정이라는 테두리에서는 평화 화목 및 하나의 가정이라는 최소의 사회공동체 운명을 서로 의지해서 살아가기 위함일 것이구요.
회사라는 조직체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및 성원들의 단합과 추진력...화목한 직장 분위기 등을 뽑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흔히들 영업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물건을 팔고 이문을 남기면 된다 하는 의식이 자리잡기 쉬운데...실상 그런 방식으로 영업을 진행하면 잘 되지도 않을 뿐 아니라...나중에는 서로의 관계만 악화되고...주변 사람들에게 개무시를 당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치만...ㅋㅋㅋ...그런 짓을 하더라도 돈 많이 벌어논 사람은 큰소리 뻥뻥 치고 사는 것이 이 대한민국의 현실이기도 하니...가히 천민자본주의 전형이 아닐까 싶습니다.
영업을 하고...거래처와 상담을 할때...흔히들 저지르는 마음의 잘못이 있다면...
상대방을 설득하거나 교양하겠다는 태도가 있다고 생각되고 반드시 그리 해야 한다는 고집에 가까운 신념이 느껴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과연 설득과 교육이 된다고 생각하는지...
설득과 교육이 아니라...거래처 구매 담당자가 관성적으로 가지고 있는 구매기준에 관해서 스스로 고민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어찌보면 영업의 포인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대개의 경우...이 물건 저 물건 다 거기서 거긴것 아닌가?라고 구매담당자가 생각하고 있거나...좀 더 싸고 적당한 물품이면 된다는 의식을 부지불식중에 가지고 있던 경우가 많더군요.
이런 경우에...영업자가 해야 할 일은...그 구매 담당자에 대한 교양이나 설복이 아니라...미쳐 비교판단하고 있지 못하는 지점에 대해서 대조시켜 주고...구매자 스스로 다분히 관성적으로 가지고 있던 여러 개념들에 관해서 치열하게 고민을 할 수 있도록 자극을 던져주고 그 담당자가 낸 새로운 의견에 대해서 서로가 만족할 수 있는 답을 찾아가려는 시도와 노력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즉...영업자와 구매담당자가 관성을 넘어선 최상의 해결의 시나리오를 찾아가는 과정이 영업이 아닐까? 싶더군요...물론 이후로도 산적한 문제는 하늘을 덮고 땅이 뒤집히겠지만..ㅎㅎ
흔히 소통이라고 하는 것도 막연히...'잘되야지'의 관념을 넘어서...구체적인 고리들을 만들어 가는 내용속에서 진행되야 기쁨을 맛볼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뭐가 소통인지...나는 오늘 누구와 만나서 어떠한 관계를 만들어 가야 하는가에 관한 고민없이 하루를 산다는 것도 또한 지겹고 힘든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남은 오후도 무엇보다 즐겁고...의미있는 소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물론 그러한 마음가짐은 소통을 하고자 한다면...저변에 깔아놓아야할 필수적인 내용이라고 봐야겠지요.
그보다 소통을 하고자 했던 근본적인 이유가 몇가지 있을 텐데요.
가정이라는 테두리에서는 평화 화목 및 하나의 가정이라는 최소의 사회공동체 운명을 서로 의지해서 살아가기 위함일 것이구요.
회사라는 조직체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및 성원들의 단합과 추진력...화목한 직장 분위기 등을 뽑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흔히들 영업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물건을 팔고 이문을 남기면 된다 하는 의식이 자리잡기 쉬운데...실상 그런 방식으로 영업을 진행하면 잘 되지도 않을 뿐 아니라...나중에는 서로의 관계만 악화되고...주변 사람들에게 개무시를 당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치만...ㅋㅋㅋ...그런 짓을 하더라도 돈 많이 벌어논 사람은 큰소리 뻥뻥 치고 사는 것이 이 대한민국의 현실이기도 하니...가히 천민자본주의 전형이 아닐까 싶습니다.
영업을 하고...거래처와 상담을 할때...흔히들 저지르는 마음의 잘못이 있다면...
상대방을 설득하거나 교양하겠다는 태도가 있다고 생각되고 반드시 그리 해야 한다는 고집에 가까운 신념이 느껴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과연 설득과 교육이 된다고 생각하는지...
설득과 교육이 아니라...거래처 구매 담당자가 관성적으로 가지고 있는 구매기준에 관해서 스스로 고민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어찌보면 영업의 포인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대개의 경우...이 물건 저 물건 다 거기서 거긴것 아닌가?라고 구매담당자가 생각하고 있거나...좀 더 싸고 적당한 물품이면 된다는 의식을 부지불식중에 가지고 있던 경우가 많더군요.
이런 경우에...영업자가 해야 할 일은...그 구매 담당자에 대한 교양이나 설복이 아니라...미쳐 비교판단하고 있지 못하는 지점에 대해서 대조시켜 주고...구매자 스스로 다분히 관성적으로 가지고 있던 여러 개념들에 관해서 치열하게 고민을 할 수 있도록 자극을 던져주고 그 담당자가 낸 새로운 의견에 대해서 서로가 만족할 수 있는 답을 찾아가려는 시도와 노력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즉...영업자와 구매담당자가 관성을 넘어선 최상의 해결의 시나리오를 찾아가는 과정이 영업이 아닐까? 싶더군요...물론 이후로도 산적한 문제는 하늘을 덮고 땅이 뒤집히겠지만..ㅎㅎ
흔히 소통이라고 하는 것도 막연히...'잘되야지'의 관념을 넘어서...구체적인 고리들을 만들어 가는 내용속에서 진행되야 기쁨을 맛볼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뭐가 소통인지...나는 오늘 누구와 만나서 어떠한 관계를 만들어 가야 하는가에 관한 고민없이 하루를 산다는 것도 또한 지겹고 힘든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남은 오후도 무엇보다 즐겁고...의미있는 소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