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게시판

조회 수 30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울산공항에서 내려 북구의 중심가 호계로 차를 타고 오다보면 멀리서 조승수 후보의 얼굴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북구가 키운 인물, 든든한 일자리, 활짝 웃는 서민경제. 조승수!'

이곳이 전국 5군데 재보선 지역중 하나라는 것이 실감됩니다.

특히 울산 북구는 한나라당에 맞서 진보후보의 승리가 가장 유력한 지역으로 중앙언론에서도 관심이 뜨겁습니다.



오른쪽으로 민주노동당 김창현 후보의 현수막도 보입니다.

오랜만에 김창현 후보의 얼굴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얼마전 경향신문 여론조사에서 한나라당 후보와 맞설 후보로 조승수 후보가 김창현 후보를 더블스코어로 앞선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현장에서도 그런 여론은 감지됩니다.



‘준비된 1등, MB정권 심판, 조승수!’

선거사무실 측면에 붙어있는 현수막입니다.



'경제무능세력 심판, 조승수’

선거사무실 뒷면에 붙어있는 현수막입니다.





중앙당 당직자, 전국의 자원봉사자로 갑자기 사람이 많아지면서 어제 선본사무실을 재배치했습니다.

저 뒤에 이창우 동지, 홍기표 동지, 김경수 동지 얼굴이 보입니다.^^

선본 사무실에서 1초도 쉬지 않고 일하는 분들입니다.




호프집 같죠?

이곳은 사무공간 바깥에 있는 공간으로 밥도 먹고 회의도 하는 공간입니다.

썰렁하던 이곳을 가득 채워준 갈치색 테이블과 의자는 부산시당 당원께서 보내준 거라고 합니다.

부산시당은 전폭적인 인적, 물적 지원으로 선본을 먹여살리고 있습니다.



노옥희 울산시당 준비위원장입니다.

당활동 하면서 쌩~고생을 하지만 늘 웃으십니다.

단식 후 몸을 추스릴 여유도 없이 선거운동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울산의 상황이 '민주노총 총투표 위법' 논란으로 몇일간 어수선합니다.

선본은 이 상황에 기민하게 대응하면서 후보단일화의 노력을 계속하면서도 몇일 앞으로 다가온 본선거운동도 차질없이 준비해나갈 계획입니다.

"당원동지들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울산 선거운동을 도와주십시오.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노옥희 위원장님 말입니다.

담주부터 본선거운동입니다.

당원 여러분, 울산으로 오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알림] 노동당서울시당의 계좌가 개설되었습니다. file 사향노루 2012.10.30 44614
» 울산 북구 조승수 선거운동사무소 스케치 9 최은희 2009.04.10 3094
949 울산 단일화 방식 타결 임박 - 내일(금) 울산 가실 분 12시에 강남터미널에서 같이 가요 최은희 2009.04.23 2378
948 울산 - 한나라당과 전면전 비상 - '좌파척결대회'로 철지난 이념공세 최은희 2009.04.27 1933
947 운영위 결과좀 올려주세요 185 이원재 2008.07.03 13200
946 용산참사 500인 농성에 함께합시다. 김상열 2009.05.08 2021
945 올해 안 복지국가 단일정당 만들 것 (레디앙펌) 5 회사원 2011.04.23 1664
944 오체투지 순례단 서울구간 참여 안내 (5/16-21) 김현우 2009.05.14 2058
943 오늘, 고리1호기 폐쇄 거리 캠페인 첫째 날 풍경입니다. 선주 2012.09.06 2910
942 오늘(16일) 취소[23일로 연기]-[지역노동정치운동 연속토론회] 16일(목), 4차 토론회 file 서울시당 2012.08.10 2430
941 오늘 재능 거리특강에서 처음으로 희망 군고구마차가 등장합니다^^ mountain72 2012.02.07 1753
940 오늘 용산에서 만납시다. 김상열 2009.06.26 1811
939 오늘 새벽 기륭농성장 침탈에 관해 씨니님이 아고라에 올린 글입니다. 루시아 2008.10.15 2650
938 오늘 경향신문 보신 분? - 저와 도봉N 팀이 나왔네요 ㅎㅎ 아도니스75 2009.12.09 2181
937 영화와 함께하는 2011 서대문 송년회 file 정성만 2011.12.20 2054
936 영업을 할때....2 9 허이꾸 2009.03.19 1998
935 영업을 할때... 6 허이꾸 2009.03.19 1858
934 열사님들을 보내고... 김상열 2010.01.11 1639
933 연세대 분회 비정규 노동자들이 싸우고 있어요 file 이원재 2008.10.16 3144
932 연서명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상식이 통하는 진보신당을 원합니다. file 라스 카사스 2010.09.10 1607
931 연분홍치마 덕에 푸른색 당 잠바를 다시 7 최현숙 2009.03.22 2126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55 Next
/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