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금요일 저녁엔 상암으로 오세요.
왜냐구요?
넓은 공원에 훌륭한 물건들이 아주 저렴한 가격에 준비되어 있거든요.
바자회 수익금은 전액 이랜드일반노조에 기금으로
전해집니다.
구경만 해도 배가 부른 바자회(4:00~늦은 밤),
음악과 진솔한 이야기가 함께하는 문화제(7:30~9:00),
발칙한 이란 소녀의 깜찍한 성장 스토리, <페르세폴리스>
상영회(9:00~11:00)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현재(9/24)까지의 기증
목록 : 물품의 자세한 내용은 카페( http://cafe.daum.net/elandbazaar )에서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 인문/사회과학 출판사에서 다량의 책을
기증해 주셨습니다.(더 참여할 예정입니다.)
진보신당 사진동호회 ‘진상’에서 엽서 300부 기증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노동가수 김성만 님께서
음반을 기증해 주셨습니다.
무협작가 전영훈 님께서
자신을 작품을 기증해 주셨습니다.
다시 새롭게 님께서
40권이 약간 모자란 책을 기증해 주셨습니다.
이야연
님께서 재미난 소설 7권을 기증해 주셨습니다.
선대
님께서 책과 옷 두벌. 일회용 랩을 기증해
주셨습니다.
덤덤 님께서 20권의 책과 의복 10벌을 기증해 주셨습니다.
길모퉁이 님께서 약 의복 10벌을 기증해 주셨습니다.
살림 님께서 책8권, 추석선물세트 2종(샴푸 비누세트, 멸치 1kg)을 기증해
주셨습니다.
빛으로얍- 님께서 꽤 많은 의복과 신발,
가방을 기증해 주셨습니다.
STCO 남성복(긴팔) 재고 물품 100~200 벌 가량 준비되었습니다.
최현숙 님께서 강원도
유명산에서 주은 도토리로 직접 만든 도토리묵을 기증해
주신답니다.
솔피낭 님께서 DVD 6개와 비디오 테잎 1개 기증해 주셨습니다.
씨니or요사 님께서 "나두
책 몇권과 DVD 몇개"라고 의사를
밝혔습니다.
진보신당 은평당원 물빛 님께서 직접 손뜨개로 만든
친환경 아크릴 수세미 (예쁜 딸기모양) 100개 기증하신 답니다.
타리 님께서 "의류 7점 - 셔츠 세벌, 바지 한벌, 겨울외투 두벌, 블라우스
1벌인데요 더 찾아보고 10개를 채울지도 몰라요^^"
타리 님의 친구분께서 좀 고가의 옷 2벌, 그릇세트 3개, 아라미스 쉐이빙 스킨(혹은 로션), 생리
불순에도 좋은 얼라 낳을 때 좋은 약, 크리스탈 장식품, 추석 선물로 받은 짐볼체어(포장만 뜯김) 를 기증해 주셨습니다.
다시
새롭게 님과 그의 동생 분께서 의류 29점, 악세사리 30점, 숄더백
3점, 신발 1점, 미용팩1점을 기증해주셨습니다.
(동생분께서 "많이
팔아서 많이 도와주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랍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화이팅!!)
캐릭터 물품 판매점 쓰바(SSBA),
천에육십(1000-60)에서 각종 물품을 기증 하셨습니다.
전북 장수의 김승곤님께서 사과 약 60상자 분량(약 900개)을
기증하시기로 하셨습니다. 거듭 고맙습니다.
라흐쉬나의 지인 님께서 옷 5벌 기념품 2점을 기증 하셨습니다.
요셉 님께서 일렉트릭 기타를 기증 하셨습니다.
언저리 님께서 추석선물세트(비누, 샴푸)를 기증
하셨습니다.
다시 새롭게 님의 후배분께서 치마, 바지 등등 해서 20개
정도를 기증 하셨습니다.
("사장님이 이사 가냐고 눈총.. ㅋㅋ" 이런
압박에서도 꾿꾿하게 참여해주셔서 박수 보내 드립니다.)
변*^^* 님께서 스포츠 샌달 2켤레, 아이들 장난감과 아동복 몇 점,
바디샤워 세트를 기증 하셨습니다.
승희 님께서 이메일로 "직장생활로
사놓고 한두번 입었을 뿐인 새옷들도 많고 그런데요"라고 기증의사를 밝히셨습니다.
필부&염짱 님께서 DVD 1개, 음반 2개, 책10권을
기증하셨습니다.
나라말 출판사에서 책 100권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오셨습니다.
관악구 두리하나 공부방에서 어린이를 위한 책 두박스 분량을 기증 하시기로
했습니다.
쥄&조이진 님께서 여성의류 (상의,하의,원피스) 약
50여벌, 가방3~4개, 신발3~4켤레(새것도있음), 잡화몇가지-디즈니향수1개(새것)외 잡다한악세사리몇점, 책1권(교코/무라카미류)을
보내 오셨습니다.
기증자 여러분께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랜드 장터의 대박으로 꼭 보답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