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화), 홍대입구역에서 최저임금 5,600원 실현을 위한 거리 선전전을 진행하였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법정 시한을 이틀 앞두고 진행된 이번 선전전은 최저임금 책정을 둘러싼 줄다리기 협상 넘어 실질적인 생활이 가능한 '생활임금'으로 재조정되어야 함을 알리는 것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서울시당은 최저임금 결정 시한을 앞두고 진행한 최저임금 5,600원 실현을 위한 거리선전전과 더불어 하반기에는 '생활임금 조례제정으로! '이라는 슬로건으로 생활임금과 관련한 세미나를 진행 할 예정입니다.
거리 선전전 및 현수막을 거는 작업까지 함께 해 주신 당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