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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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에는 광화문 흥국생명(티브로드 본사) 앞에서 <슈퍼갑 태광 티브로드 위장도급 규탄과

직접고용 쟁취를 위한 촛불문화제>가 있었습니다. 

티브로드는 쥐어짜기 경영으로 2012년 기준 순이익이 1808억!!이라고 합니다. 

대략 계산해서 매일 순이익이 5억정도라고 친다면 노동자들이 파업했을 경우 매일 5억원의

손해를 보는 셈이라고 합니다. 

노동자들의 피와 땀으로 매일 5억원의 이익을 얻는 슈퍼갑 티브로드는 바지사장 뒤에 숨지 말고 직접 교섭해야 할 것입니다. 바지사장 뒤에 숨은 티브로드는 이제 앞으로 나와 직접고용 하라!   


ep1. 노영수의 위용


태광그룹 앞에는 거대한 조형물이 있는데요. 브로프스키의 조각상 '망치질하는 사람'입니다. 현대사회의 운명과

철을 이용해 노동하는 현대인의 고독을 상징한다고 하는데요. 지켜지지 않는 현대사회 노동가치의 존엄성을 말한다는 이 조형물을 동작 노영수 당원님께서 축소하여 만들어 오셨습니다. 티브로드 총파업에 앞서 이 조형물을 부셔버리는 퍼포먼스가 있었습니다. 태광은 무늬로만 노동가치의 존엄성을 얘기 할게 아니라 직접고용으로 보여줘야 할 것입니다. 


ep2. 밥차는 투쟁 의지의 완성이었다


노동당이 된 이후 처음으로 '밥차'가 떴습니다. 조리시간만 13시간가량 걸렸다고 합니다. 맛 또한

으뜸이었는데요. 역시 유용현 쉐프님입니다! 조합원 여러분 께선 '노동당 밥차'라고 모두들 반가워 해주셨는데요. 

도와주신 유경순, 고미숙, 오정심, 노영수, 장성국, 정상협 삼출이와대치 당원님 외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태광 앞에서 의지를 불태우고 든든하게 배도 채웠으니 투쟁의 성과는 곧! 나타나리라 생각됩니다.


ep3. 희망지하철에서 만나요~


9월 7일(토) 4시부터는 희망지하철이 진행됩니다. 비정규직 노동자의 절망이 집중되어있는 수도권

1~9호선을 타고 희망역으로 모입니다. 광화문 태광그룹 본사 앞에서 4시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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