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산콜센터 노조사무실에 방문했습니다. 깔끔하고 쾌적한데 저희 현수막까지 걸려 있으니

분위기가 화사("?)했습니다. 현수막은 올 초에 선물해드렸는데 당명이 바뀌니 오는 분들마다

바꿔야 하는거 아니냐고 하셨답니다. 

오늘 도시락 간담회에서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눴는데요. 서울시 직접고용과 관련된 이야기들,

황당한 민원사례 등 이야기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직고나 다산콜의 운영에 대한 아이디어들과

실화를 바탕으로 한 민원 사례가 책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다산콜 상담원들의 전문성을 알리는 

사업의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함께 도모해야 할 일들이 많음을 다시한번 느꼈는데요. 앞으로도 꾸준히 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