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4(목) 밀양어르신들과 함께하는 1박2일 노숙투쟁

by 서울시당 posted Oct 2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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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어르신들께서 지난 월요일 상경하셔서 밀양 송전탑 반대를 위한 투쟁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24일 목요일에는 국회 앞에서 1박 2일 노숙투쟁을 진행했는데요. 많은 당원분들이 참여 해 주셨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삼삼오오 모여 온기를 나누니 견딜만 했지만 노숙은 무리지 싶었습니다. 

그런데!! 문화제가 끝나고 어르신들께서는 노숙을 강행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봉화, 나경채, 이상엽 동지께선 함께 노숙을 하셨는데요. 정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오늘은 국회앞에서 연속 정당연설회가 있습니다. 


어제 밀양 어르신께서 하신 말씀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막 그냥 죽고 싶고... (싸움이) 너무 힘들고 그래서 걔네들 차에 막 뛰어들고 싶어도 내가 없어지면 막을 사람이 한 사람 줄까봐..." 


밀양 주민들의 눈물을 거두기 위해 많은 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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