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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진보신당 서울시당, 주민감사청구 청구인명부 유출 규탄 기자회견


동작복지재단에 대한 주민감사 청구인 명부 유출, 주민감사청구 취지 훼손해


진보신당 서울시당은 31일 오전 서울시청 별관(다산플라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감사청구 청구인명부가 유출된 것과 관련해 서울시에 책임을 추궁하였다.


정지홍 청구인 대표는 주민들이 감사청구에 서명을 할 때 사람들이 귀찮아지거나 불이익이 생길 것을 염려하는데, 염려가 전부 현실이 되었다며 명부 유출에 대해 규탄하였다. 


김종철 진보신당 동작당협 위원장은 자신의 집에도 사람들이 찾아와 자신을 찾았으며, 상당한 위협이 되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서 동작복지재단은 동작구의 출연금으로 운영하는 곳인데, 이를 수익모델로 보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며 주민들의 복지재단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일웅 진보신당 서울시당 위원장은 명부유출로 인해 가가호호 방문하여 청구인들을 압박한다면, 앞으로 과연 누가 주민감사청구를 할 것인지 되물었다. 이는 주민감사청구 제도의 취지를 근본에서 부정하는 행위로 진보신당 서울시당은 이에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진보신당 서울시당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서울시에 청구인명부를 누가 어떻게, 그리고 왜 넘겼는지 밝히라고 주장했다. 또한 주민감사청구 내용에 따라 동작복지재단에 대한 감사에 철저히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이 내용을 담은 의견서를 서울시에 전달하였다.


문의: 맹명숙(진보신당 동작당협 사무국장, 010-2269-0068), 황종섭(진보신당 서울시당 교육조직부장, 010-3572-0208)


+ 언론보도

김여란, 「동작복지재단, 리베이트 등 비리 의혹」, 경향신문, 2012-07-31.

이지혜, 「"못 믿을 주민감사청구"…공공기관이 버젓이 정보 유출?」, 노컷뉴스, 2012-07-30.


1대표청구인발언.JPG


2김종철동작당협위원장발언.JPG


3퍼포먼스.JPG


4기자회견문낭독.JPG


5의견서전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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