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일) 강남구 포이동재건마을 마을회관에서 서울시당 시범2차 당원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당원교육은 우리 당의 장애인위원회 배정학당원과 청소년위원회의 아즈당원이 강의를 준비해주셨으며, '우리들이 당이다!'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장애인위원회 배정학당원은 그동안의 우리 당의 장애인위원회의 위상 변화 및 장애 인지 변화등을 중심으로, 청소년위원회 아즈당원은 청소년운동의 역사 전체를 펼쳐 보였습니다.
이번 당원교육이 펼쳐진 포이동 재건마을 마을회관에는 현재 민주노총 화섬노조 JW지회(중외제약) 조합원들이 당진에서 올라와 직장폐쇄까지 하며 노조를 탄압하는 회사에 맞서 상경투쟁을 벌이면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JW지회 노조원들은 매봉역 4번 출구에서 포이동 재건마을까지 가는 도중에 있는 JW중외 이경하부회장 자택 앞과 제약협회 앞에서 매일 선전전과 집회를 벌이고 있습니다. 전해 주신 시원한 수박, 정말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당원교육 자료는 서울시당 당원자료실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