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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6.10민주항쟁 25주년을 맞아 21회 민족민주열사 희생자 범국민추모제에 안효상 공동대표를 비롯하여 당원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서울시당은 삼성 백혈병 백신 공급 운동으로 삼성백혈병의 진실을 파헤친 도서 <사람냄새>와 <먼지 없는 방>을 시청광장에서 판매 및 선전을 하였습니다. 오늘을 시작으로 매일 저녁 퇴근시간에 거리판매 및 선전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추모시 낭독을 위해 제단에 오른 송경동 시인은 "이 무대 뒤에는 1603일째 길거리에서 투쟁중인 재능교육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농성장이 있고, 맞은편 대한문에는 쌍용차 희생자 스물 두분의 이름없는 분향소가 있다"며 "이런 자리에서 열사들을 추모하는 시를 낭송한다는게 죄스럽다"며 '우리는 잊혀지지 않는다'라는 제목의 추모시를 낭송했습니다. 또한 희망버스에 이어 희망행진으로 민족민주열사들이 정신을 받아 노동자 민중의 투쟁과 연대의 자리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호소하였습니다.

 

추모제를 마친 뒤 진행한 민중올레는 대한문 앞 쌍용차 분향소를 지나 삼성본관 앞에서 짧게 삼성규탄집회를 하였습니다.  '먼지 없는 방' 故 황민웅씨의 유가족과 지난 5월 7일 돌아가신 故 이윤정씨의 유가족께서 삼성 백혈병의 진실을 알리며 삼성을 향한 규탄의 목소리를 높여주셨습니다.

 

민중올레는 한국프레스센터 앞에서 평화적인 행진을 막아서며 폭력적인 연행을 감행한 경찰들에 의해 예정된 일정을 마무리하지 못한 채 끝이 났습니다. 이 때 당원 세 명이 연행되어 이선주 서울시당 공동위원장이 용산서로 면회를 갔습니다.

 

조속하게 연행된 당원들이 나오기를 바라며, 오늘부터 진행된 삼성 백혈병 백신 공급 운동에도 당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더운 날씨에 몸싸움 마다 않고 함께 하신 당원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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