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오후 7시, 시청광장 옆 재능 농성장에서 우리 당이 주관하는 '월차내고 재능가자!' 투쟁문화제가 진행되었습니다. 당원들의 노래와 춤과 발언들로 구성된 이번 문화제는 우리 당의 당원한마당을 방불케하였습니다.
재능투쟁을 향한 당원들의 연대가 얼마나 뜨거운지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들이였습니다.
인디밴드 '더 문' 리드보컬 정문식 님의 연대공연.
문화제 진행을 보신 김영배 대협부장.
당원들~ 브이~^^~
대구에서 재능투쟁문화제 노래공연을 위해 올라오신 임정득님.
한진조합원 박태준 님.
이씬+기타맨 님의 노래공연...
재능 조합원들의 '내가 왜' 노래공연...
레이디나나 공연을 펼쳐주신 버리님...
4층 총각 공연 모습...
거리를 들썩이며 공연을 펼쳐주셔서 모든 사진이 흔들리게 나왔다는 후문이...
청소년 당원 공기의 '나의 삶과 재능'에 대한 짧은 단상...
전태일 열사의 동생 전태삼님이 함께 자리해주셨습니다.
가방 속 작은 글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삼성 반도체의 진실 책 판매 운동을 위한 홍보 모델도 되어주셨습니다.
오징어 숙회를 준비하여 함께 나누어 먹으며 문화제를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