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구민회관에서 있었던 조리사 위생 교육장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관악구 노원구 서초구 조리사 분들의 교육이 있었습니다.
하여 서울시당에서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위한 특보를 배포하였습니다.
급식실에서는 국통, 밥통 등 400개가 넘는 식기를 단 둘이어 씻어야 하고
몸이 아파도 일할 수 밖에 없는 열악한 노동환경에 처해 있다고 합니다.
조리사 분들의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과 직접고용을 위해 꾸준히 연대하겠습니다.
저희가 생각했던 것 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불티나게 배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