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선거구 분할규탄 기자회견(2.11)

by 서울시당 posted Feb 1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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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 선거구 나눠먹으니 배부르십니까?"

서울시의회의 나눠먹기식 기초선거구 획정(2월10일 본회의)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진보신당 서울시당이 2월11일 오전 11시,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 섰습니다.
새벽부터 내리는 진눈개비도 우리의 분노를 식힐 수 없었습니다.
4인 선거구 세 곳을 2인 선거구 여섯 곳으로 쪼갰습니다. 
합당한 이유를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표의 평등성, 지역 대표성 모두 떨어졌습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사이좋게 나눠먹자는 속셈말고 달리 해석할 길이 없습니다.


이번 선거구획정의 문제점을 설명하는 정호진 부위원장

"강도질을 하더라도 최소한 복면은 하고 해야죠! 이건 순전히 날강도 아닙니까?"
고현종 동대문구 당원협의회 위원장의 규탄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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