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예산삭감에 항의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서울시당의 1인시위-
정현정 사무처장이 그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사실 지나는 모든 시민이 관심을 기울이지는 않습니다.
깊은 관심을 나타내는 분들이 계신가 하면
그냥 무심히 지나치거나
'먼산을 바라보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단 한 분이라도 더 관심을 끌어내려 애썼습니다.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는 덤으로 이런 서비스(?)까지 제공했습니다.
그 동안 1인시위를 위해 애써 주신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