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도로 위해 임대아파트 축소라니...(9.3)

by 서울시당 posted Sep 0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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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수도권 그린벨트를 개발해 32만 가구를 공급하겠다던 정부가
신내3지구 임대아파트 공급량을 32%나 줄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건설을 위해서라고 합니다.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진보신당 
조승수 의원과 신언직 서울시당 위원장, 황성희 중랑구 당협위원장,
그리고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비상대책위 백현종 위원장이 나섰습니다.
이들은 9월3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규모 택지지구를 관통하는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를 전면 재검토하고,
현재 심의 중인 신내3지구 실시계획 변경안을 보류하고
환경영향평가를 다시 진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보도자료 전문보기 click

사진 011.jpg

사진 008.jpg

백현종 비상대책위원장이 신내3지구 임대아파트 실시계획 변경내용과 문제점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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