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쌍용자동차 파업농성 현장을 전면침탈한 다음날인 8월6일, 노회찬 대표는 점심을 걸렀다.
이어 쌍용차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며 서울광장 한켠에 자리를 깔고 식농성에 들어갔다.
노 대표는 이날 '휴가 중인 이명박 대통령께 드리는 글'을 통해 살인진압 중단과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했다.
한편 노 대표의 단식농성을 비롯해 진보진영에 분노가 확산되고, '제2의 용산참사'를 우려하는 여론이 일면서
사태는 극적 타결을 이르렀다. 이로써 노 대표의 단식도 한 끼로 끝나게 됐다.
"살인진압 중단하고 평화적으로 해결하라!" 왼쪽부터 신언직 시당위원장, 노회찬 대표, 조승수 의원, 박영희 부대표.
이어 쌍용차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며 서울광장 한켠에 자리를 깔고 식농성에 들어갔다.
노 대표는 이날 '휴가 중인 이명박 대통령께 드리는 글'을 통해 살인진압 중단과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했다.
한편 노 대표의 단식농성을 비롯해 진보진영에 분노가 확산되고, '제2의 용산참사'를 우려하는 여론이 일면서
사태는 극적 타결을 이르렀다. 이로써 노 대표의 단식도 한 끼로 끝나게 됐다.
"살인진압 중단하고 평화적으로 해결하라!" 왼쪽부터 신언직 시당위원장, 노회찬 대표, 조승수 의원, 박영희 부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