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시간에도 서울시당은 어김없이 광화문광장에 나섰습니다.
어느덧 세번째, 오늘 주자는 시당 정호진 부위원장.
가을 날씨처럼 하늘은 높고 무척 청명해보이지만
사실 햇볕은 따갑고 한낮의 열기가 후끈 달아오른답니다.
양산 쓴 이들이 제법 눈에 띄지요.
그래도... 건널목에 녹색 신호등이 들어오면 사람들은 일제히 길을 건너지요.
그리고 길목을 건너다가 이렇게 피켓에 눈길을 준답니다.
오늘도 많은 서울시민이 진보신당의 '생활정치'를 만났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