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5일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준비소홀 및 사회적 논란등 여건 부족"을 이유로 교육위원전원합의로 특성화중학교(국제중) 지정동의안 심의를 무기한 보류한 바 있다.
그러나 서울시 교육청은 보류 결정 다음날인 10월 16일 오전 내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국제중 설립을 재추진할 것이라 밝혔다.
강부자, 고소영만을 위한 공정택 '강남 교육감'의 아집을 규탄하고자 서울시교육청앞에서는 오늘(10월17일) 오전 10시부터 참교육 학부모회를 비롯, 진보신당등 서울지역 사회공공성 연대회의의 릴레이 기자회견이 이어졌다.
같은 시각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일명 학사모) 또한 동일장소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국제중 설립을 주저(?)하는 공정택 교육감의 사퇴를 촉구하는 내용이었다. (물론 보류결정을 내린 교육위원들을 포함해서...)
앞으로 있을 교육위원회 심의일정은 10월20일부터 31일까지 여러가지 안건을 다루는 회의가 이뤄지게 된다.
혹여라도 교육위원회의 안건보류 방침이 철회되거나, 교육청의 국제중 설립이 강행시에는 주민소환을 포함한 전면전을 불사하는 투쟁이 진헹될것이다.
"강남교육감 공정택은 즉각 사퇴하라!!"
그러나 서울시 교육청은 보류 결정 다음날인 10월 16일 오전 내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국제중 설립을 재추진할 것이라 밝혔다.
강부자, 고소영만을 위한 공정택 '강남 교육감'의 아집을 규탄하고자 서울시교육청앞에서는 오늘(10월17일) 오전 10시부터 참교육 학부모회를 비롯, 진보신당등 서울지역 사회공공성 연대회의의 릴레이 기자회견이 이어졌다.
같은 시각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일명 학사모) 또한 동일장소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국제중 설립을 주저(?)하는 공정택 교육감의 사퇴를 촉구하는 내용이었다. (물론 보류결정을 내린 교육위원들을 포함해서...)
앞으로 있을 교육위원회 심의일정은 10월20일부터 31일까지 여러가지 안건을 다루는 회의가 이뤄지게 된다.
혹여라도 교육위원회의 안건보류 방침이 철회되거나, 교육청의 국제중 설립이 강행시에는 주민소환을 포함한 전면전을 불사하는 투쟁이 진헹될것이다.
"강남교육감 공정택은 즉각 사퇴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