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3일 부여 읍내에 있는 궁남지에 들렀습니다. 부소산 백제왕궁 남쪽에 있는 못이라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네요. 궁남지를 빙 둘러 연못(연꽃이 심어진 못?)이 펼쳐져 장관을 이루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