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씨였지만
200여분의 서울 당원들이 함께해 주셔서 즐겁게 성대하게 '서울 시당 명랑운동회'를 진행했습니다.
신언직 서울시당 위원장의 개회사와 노회찬대표의 축사, 서울시당 정호진, 최은희 부위원장의 인사로
서울시당 명랑 운동회가 시작되었습니다.
환호하는 당원들
이때까지만 해도 모두들 우승은 자신들 것이라며 '자신만만! 화기애애!'
제1게임 피구 - 게임에 들어서자마자 심판이게 이의제기가 들어옵니다 '상대방 인원수가 더 많은거 아니냐!!'
즐거운 점심시간~~
은평당협에서는 벼룩시장을 열었습니다. 물건도 좋고, 당원들도 즐거워 하셨습니다.
게다가..여기서 나온 수익금 20여만원을 비정규직 투쟁 기금으로 서울시당에 기부하셨습니다.!
은평당협 만쉐이~~
영등포 당협에서 준비한 와인 칵테일~
인기가 많아서 점심때쯤에는 매진되었답니다.
어린이 도서관 후원을 위한 책 균일가 판매 중인 강북당협
책 팔고 돈을 세고있는 김일웅 강북당협 위원장님 표정이 참으로 온화해 보입니다.
점심을 먹고~ 당 대표단 후보 서울지역 유세 시작~
유세를 경청하는 당원들
같은시간! 유세를 경청할 의지가 없는 아이들은
놀이네트(구로당원) 님과 즐거운 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네요~
제2게임은 2인 3각 사탕먹기 이어달리기
표정들이 아주 즐거워 보이네요
명랑운동회의 하이라이트 줄다리기
그리고 피구 결승전이 이어졌습니다.
맨 마지막으로 쓰러지고 미끄러지고~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계주 경기가 피날레를 장식하였으나
사진이 없네요 T,.T
마지막 계주가 피날레인 만큼.. 배점을 더 높게 줘야 한다!! 고 주장했던 4조.
계주 우승을 하고도 10점이라는 간발의 차로 우승을 놓친 4조의 항의가 있었으나 결국에는 진압되고~~
준우승(4조)도 즐겁고~
우승팀(1조)도 즐거웠던
서울시당 명랑운동회 와 서울지역 당대표단 선거유세 함께 진행된
서울당원 한마당이 막을 내렸습니다.
함께 해 주신 서울시당 당원여러분들 수고 많으셨구요
함께 힘 모은 여세를 몰아서~
10월에는 불법파견철폐, 직접고용쟁취, 비정규직 투쟁으로 힘차게 달려 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