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케치

희망연대 노조 티브로드지부에서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을 고용노동부에 요청했었는데요.

그 결과 발표와 함께 위법적이고 살인적인 노동실태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전 희망연대 노조와 산업노동정책연구소에서는 노동실태를 조사했었는데요.

조사 결과 하루 평균 2시간 이상 정도의 연장근로, 토요일 근무, 일요일 당직까지 살인적인

노동환경에 놓여있는 상황을 파악했었습니다. 그래서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특별근로감독을 요청하게 된 것입니다.


고용노동부는 심각성을 인정하고 근로감독을 실시했는데요. 최저임금 위반, 연장야간휴일근로 수당, 연차휴가 수당

등 과반수 이상에서 근로계약서 등의 위반사항을 적발하여 시정조치했다고 합니다. 향수 지속적인 지도감독을 시행하겠다고 하는데요. 


이 보고서 조차 은폐되고 축소되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외주업체들이 조직적으로 조작을 한 것입니다. 

심지어 모 센터에서는 8천만원 정도의 미지급금에 대해 개별적으로 포기각서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분노스럽습니다.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과정에 미비한 사항과 불법적인 시정 불이행에 대한 단호한

법적 조치를 해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 티브로드는 즉각 근로기준법을 준수하고 노동인권을 보장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희망연대노조는 

이러한 행태들에 대해 단호히 대응한다고 합니다. 티브로드와 외주업체는 노동인권을 보장하고 노조의

교섭요구에 성실히 나서야 합니다.


이에 진보신당 서울시당도 함께 투쟁에 나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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