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7(화): 다산콜 1인 시위

by 종섭 posted Nov 2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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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산콜센터 상담원 서울시 직접고용을 요구하는 피켓팅 2일차를 맞이했습니다. 수능과 대선운동 첫날은 춥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많이 추운 날씨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산콜 조합원과 함께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오늘은 맹명숙 부위원장님이 수고하셨습니다.


맹부.jpg


추운 날씨가 역력히 드러나는 표정입니다. 우리 옆에서는 서울특별시의사회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었습니다. 어제는 대강 봤는데, 자세히 보니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의사회.jpg


거기에는 보건지소 확충을 중단하라는 혁명적인 슬로건이 담겨있었습니다. 보편적, 적정한 수준의 서비스를 하지 말라는 더 혁명적인 설명까지 추가해서 말이죠. 참으로 부끄러움을 모르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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