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한문 앞 저녁 풍경입니다.
한쪽에서는 비정규직 없는 일터 사회 만들기 촛불집회가, 한쪽에서는 핵없는 사회만들기 공동행동캠페인 종이학접기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둘째 날 캠페인에도 녹색당 당원과 김선아 부대표를 비롯한 우리 당의 당원들이 함께했습니다.
집에서든 출퇴근길에서든 종이학을 접어 저녁에 대한문 앞으로 가져다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바람이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참가하시는 당원분들은 옷을 따뜻하게 입고 오셔야 합니다^^
오늘 저녁도 대한문 앞의 촛불은 밝혀지고, 종이학은 날개를 폅니다.
문의: 진보신당 손은숙 (010-구구공칠-5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