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에는 음주문화연구센터 카프 병원의 정상화와 공공기관으로 전환을 촉구하는 투쟁 결의대회에 다녀왔습니다.
주류협회는 건강증진부담금을 부과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되자 대신 음주피해대책으로 소비자보호사업을 약속하고 카프병원을 설립했습니다. 하지만 2010년 말부터 재단 출연금을 중단했습니다. 하여 끈질긴 투쟁 끝에 주류사들은 체불임금 및 재단 정상화를 위한 운영자금을 지급하겠다고 했습니다. 주류회사들은 어서 약속을 이행하여 직원들과 환자 보호자들에게 책임있는 자세로 대해야 할 것입니다.
그날까지
아직도 출연금 155억을 지급하지 않고 있는 주류회사들 하이트진로, 오비백주, 롯데칠성을 규탄하며 불매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