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당은 지난 운영위에서 노동정치의 혁신과 재구성을 위해 서울지역 노동정치 관련 연속 토론회와 지역노동정치 워크샵을 진행키로 결정하였습니다. 24일~25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우이동에서 진행된 지역노동정치 마지막 3차 워크샵의 사진스케치를 시작합니다.
서울시당 황종섭 조직부장의 발제로 서울시당 조직현황 및 당내외 상황 브리핑으로 오늘의 워크샵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21일, 개최된 '사회연대를 위한 2012년 대선운동’을 제안 기자회견으로 당의 상황 및 정세에 대한 당협활동가들의 관심이 높았습니다.
이어 두 번째로 김종철 부대표의 당협의 지역활동 개척에 관한 제언에 관한 발제가 이어졌습니다.
동작당협의 2011년 활동사례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성북, 관악, 구로, 용산 당협의 이야기도 화려하게 펼쳐졌네요...
양동석 구로당협 사무국장의 발제로 당협의 조직구성 및 회의체계, 회계에 관한 당협 전반의 사무업무를 아울러 주셨습니다.
워크샵이 진행되는 동안 간식을 함께 먹으며...^^
서울시당이 두 달동안 진행한 지역정치토론회와 워크샵의 가장 많이 언급된 지역노동정치 시작하기입니다.
김일웅 서울시당 공동위원장의 지역노동정치에 대한 열의와 헌신이 지역에 고스란히 묻어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우이동의 산모기는 모기향을 뚫고 모두에게 콕콕...
워크샵 4개의 발제가 끝이 나고 휴식 전에 단체사진...김~치~
투호 놀이... 처음에는 잘 들어가지 않더니 모두가 감을 잡았는지 이후에는 쏙쏙 꽂힙니다...
처음 던지자 마자 딱 넣게되어 환호하는 광진당협의 주플린당원...
이젠 투호의 전문가로 연속 성공을 기록 중입니다...
자, 이제 동작배드민턴클럽 소속 회원 김종철 부대표와 김일웅 서울시당 공동위원장 VS 광진당협 주플린 당원과 관악정책연구소 오늘 최복준 사무국장...아메리카노 내기에서 역시 클럽 회원의 노련함으로 역전승...
삼겹살 숯불구이...
이렇게 우이동에서의 밤은 깊어져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