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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 규탄 기자회견에 이어 씨앤엠 협력업체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당일은 현재 파업중인 오렌지정보기술, 아인서비스의 조합원들이 많이 오셨는데요.

빨리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씨앤엠은 지난 7월 4일 24개 협력업체에 총 50억원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협력업체가 

약 1,200여 곳인데 노동자들의 월평균 임금에서 30만원을 인상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그런데 "을"인

협력업체에서 이를 중간 착취하는 의도를 보이고 있다네요. 


파업중인 사업장에선 대체인력을 사용해 업무를 진행하고 현장에 복귀해도 업무를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심지어 협박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오렌지정보기술과 아인서비스 노동자들는 최소한의 책임있는 자세도 보이지 않아 재파업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대부분 사용자들은 "씨앤앰이 도급단가 인상하면 다 내주겠다"고 했었죠.


그런데 절반 이상 챙기겠다고 하거나 도급단가 인상액을 축소 공개 하면서 노동개선에 쓸 돈이 없다고 하거나

기본급 낮춰 변형근로제를 도입하는 등의 시도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일부 사용자들에게 노조의 요구를 수용치 말라고 협박까지!


오렌지정보기술, 아인서비스 등 악덕 사용자들의 협박, 노동탄압, 중간착취 강화 시도를 멈추고

노동조건 개선해야 할 것입니다.


씨앤엠 협력업체 사용자들은 대체인력 투입 그만! 노동조건을 개선해야 합니다!


원청인 씨앤앰은 상생을 거부하는 협력업체와의 도급계약에 대해 재검토하고 모두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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