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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월요일에는 당명이 바뀌고 첫번째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현수막에는 진보신당이라 인쇄되었지만 발언을 할 땐 노동당 서울시당이라 했습니다.

반응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원그룹은 예전 적준이란 이름으로 악명이 높았던 철거업체입니다.  

약 15년동안 재개발 지역의 주민들을 상대로 협박, 살인, 횡령 등 온갖 악행을 저지른 회사입니다.

적준에서 다윈으로 이름만 바꿨다고 본질이 바뀌지 않았습니다. 한마디로 조폭회사입니다. 


서울시에서는 뉴타운 재개발 '추정분담금' 조사를 골자로 하는 실태조사 사업중입니다. 

신정 2-1 지역은 기본 조합과 뉴타운 재개발 반대 조합원 간의 갈등이 높은 곳입니다. 

이런 과정에서 조합이 계약을 체결한 정비/철거업체가 실태조사에 개입하여 훼방을 놓고 있습니다.


검찰에서도 이를 알고도 묵인해 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수원지검에서는 은행들이 개인 채무를 떠안고 있기에 조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긴 합니다.

대부분의 지자체는 책임추긍을 하면 우리가 잘못한 것 없다며 떠밀기만 한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정상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관리 감독의 책임이 있기에 불법개입하는 다원을 직권감독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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