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케치

조회 수 139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월 23일 토요일에 희망연대노조에서 조직한, 케이블방송 비정규직지부 결성보고대회에 다녀왔습니다.


사진 078.jpg


씨앤앰 협력업체 노동자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비정규직지부를 축하하기 위해 서울시당에서는 현수막을 제작하였습니다. '케이블 비정규직 노동자의 권리보장이 케이블 방송 공공성의 시작입니다!'


사진 080.jpg


박준님의 축하공연도 있었습니다. 


사진 085.jpg


민중의례가 있었는데요, 케이블방송비정규직 노조의 조합원들은 팔뚝질이 낯설은 모습이였습니다. 하지만 더 신선한 에너지가 느껴졌습니다. 앞으로 많은 노조 활동과 연대로 인해 힘있는 팔뚝질이 될 것 같습니다. 


사진 086.jpg


김용수지부장님게서 경과보고 및 여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씨앤앰 티브로드 hcn cj 헬로비전 등 케이블방송 현장에는 설치 유지관리 AS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노동자들을 대부분 비정규직이고 다단계 하도급 살인적인 장시간 노동 근로기준법도 잘 지켜지지 않는 열악한 노동환경에서 고통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환경에서 노동자의 권익을 보장받기 위해 이 싸움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사진 093.jpg

희망연대노조 이종탁 최문옥 위원장입니다. 


속전속결로 이 투쟁이 승리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 098.jpg


김진혁 사무국장님께서 경과보고를 하고 계십니다.


그동안 준비과정을 보니 앞으로의 투쟁이 더 기대되었습니다. 


사진 102.jpg  


사진 103.jpg  


사진 115.jpg


위 사진은 무대로 나온 케이블방송노조의 간부들 입니다. 가운데 말씀하시는 분은 정년 1년을 앞두고 노조를 함께하시는 조합원이십니다. 후배들의 노동권을 위해 이 투쟁에 동참하셨다고 합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희망연대노조의 케이블방송비정규직지부 뿐만 아니라 더 많은 통신비정규직의 노동자의 권익을 보장을 위해 진보신당서울시당에서도 열심히 연대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1 3.4 서교동 카페 12PM 문화제- 첫번째 1063 file 사향노루 2013.03.05 16798
» 2.23: 희망연대노조 케이블방송 비정규직지부 결성대회 249 file 사향노루 2013.02.25 13986
269 2.16-17: 서울시당 워크샵 <힘드니까, 워크샵이다> 555 file 종섭 2013.02.19 16992
268 1.30(수): 아침부터 저녁까지 11 file 종섭 2013.01.30 3124
267 1.24(목): 이것저것 바쁜 날 133 file 서울시당 2013.01.24 3351
266 1.18(금): 용산 추모 주간 1인 시위. 75 file 종섭 2013.01.18 2969
265 1.16(수): 함께일하는재단 노동조합 집회 10 file 종섭 2013.01.16 3313
264 12.21(금): 제12회 노숙인 추모제 1987 file 종섭 2012.12.28 43336
263 12.17(월): 다산콜 1인시위 8 file 종섭 2012.12.28 2758
262 12.18(화): 다산콜 1인시위, 김소연후보 기자회견 2 file 사향노루 2012.12.18 2852
261 12.13(목): 다산콜 1인시위 및 송년회 참석 8 file 종섭 2012.12.14 2551
260 12.14(금): 다산콜 1인시위 10 file 사향노루 2012.12.14 3458
259 12.12(수): 다산콜 1인시위 321 file 종섭 2012.12.12 10614
258 12.8(토) 서울시당 활동당원 워크샵 7 file 사향노루 2012.12.11 3564
257 12.11(화): 다산콜 1인시위 11 file 사향노루 2012.12.11 2553
256 12.10(월): 다산콜 1인시위 364 file 종섭 2012.12.10 5307
255 12.6(목): 공공운수노조 돌봄지부-지역단체 간담회 5 file 종섭 2012.12.10 3067
254 12.7(금): 다산콜 1인시위 10 file 종섭 2012.12.10 2957
253 12.5(수) 서울의 참여예산제, 어떻게 되고 있나? 현황과 과제 55 file 사향노루 2012.12.06 5789
252 12.5(수): 다산콜 1인시위 및 기자회견 29 file 종섭 2012.12.05 6892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9 Nex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