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시 의회 본관 앞에서 진행한 서울시 어린이 청소년 인권조례 통과 촉구 기자회견 "어린이 청소년이 행복한 서울을 만들어주세요" 에 참석하였습니다.
장준하 초등학생의 '어린이 청소년이 바라는 인권 조례'에 관한 발언 중, 서울시 본의회를 참관하러 오는 초등학생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안타깝게도 기자회견이 끝이 난 후 조례제정을 반대하는 학부모들의 피켓팅이 이어졌습니다.
'서울시 어린이 청소년 인권조례' 원안이 통과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