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논평/보도자료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학생. 학부모의 교육 권리를 되찾기 위해 학부모 행정소송단 모집 등 행정소송에 나서
- 22일(월) 오전 11시 30분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 가져


1. 지난 10월 일제고사를 거부하며 체험학습을 신청해 무단결석 처리된 학생. 학부모와 진보신당 서울시당이 행정소송단 모집 등 행정소송에 나서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2. 현행법상 교육주체들의 교육선택권이 보장 돼 있고 평소 체험학습은 교육당국과 교육청이 권장하고 있는 교육이다. 그럼에도 일제고사 당시에만 체험학습권이 거부된 것은 명백한 불법적이며 월권행위로 무단결석 처리라는 부당한 조치에 대해 소송에 나서는 것이다.


3. 기자회견을 통해 현행법과 세계인권선언에 명시된 학부모의 교육선택권이 폭력적으로 짓밟히고 있는 현실을 규탄하며 아이들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일제고사를 비롯해 무한경쟁 교육과 소수선별을 위한 불평등 교육에 대해서는 행동에 나설 것을 밝힌다.


4. 기자회견에는 일제고사에 반대해 체험학습에 참여해 무단결석 처리된 학생의 학부모 및 전교조 교사 등이 함께 할 예정이다. 체험학습을 거부한 교육당국과 공정택 서울시교육감을 상대로 벌이는 행정 소송으로 현재 보다 많은 학부모들의 참여를 위해 행정소송단을 모집할 계획이다


2008년 12월 21일
진보신당 서울시당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6 <성명>LG는 트윈타워 청소 노동자들을 지금 당장 고용승계하라!! 서울특별시당 2021.03.15 1378
385 <<성명>서울교통공사, 서울신용보증재단 콜센터는 고객센터 노동자들을 지금 당장 직접 고용하라!! 서울특별시당 2021.03.15 1574
384 [성명] 부당해고 245일째, 아시아나 케이오 노동자 부당해고 철회하고 즉각 복직시켜라!! 서울특별시당 2021.03.15 1414
383 [공지] 논평 페이지 이전 안내 서울시당 2013.12.30 4681
382 [논평] 대법원의 서울 학생인권조례 적법 판결, 지금 당장 학생인권조례를 정상화하라! 프쨩 2013.11.28 4731
381 [논평] 선수 성별논란 대신 지도자로서 무능력을 자성하라 - 서울시 체육회의 입장을 지지한다 - 냥이관리인 2013.11.07 5133
380 [논평] 박원순 시장, 재선욕심에 시민적 상식을 망각했나 - 법치주의 발언과 관훈토론 기조발언에 대해 - 냥이관리인 2013.11.07 4351
379 [논평] 보건복지부, 보건복지정보개발원 해고자의 면담요청을 연행으로 대응하다 냥이관리인 2013.11.06 3874
378 [논평] '꼼꼼'하다는 2014 서울시 예산, 왜 이렇게 어정쩡한가 냥이관리인 2013.11.06 3890
377 [논평] 잇따른 기관사의 죽음, 서울시와 서울도시철도공사가 막아야 한다 서울시당 2013.10.22 3551
376 [논평] 층별 출입제한으로 다산콜센터 노동자 옥죄는 서울시를 규탄한다 file 냥이관리인 2013.10.16 3596
375 [논평] 보건복지정보개발원 해고자들의 복직 투쟁을 지지한다. file 프쨩 2013.10.07 3474
374 [보도자료] 버스준공영제관련 시민감사 결과 규탄 및 공개질의 기자회견 개최 서울시당 2013.09.30 3583
373 [논평] 구름 위에 떠 있는 '도시기본계획 2030', 재정과 제도가 빠졌다 file 서울시당 2013.09.26 3518
372 [논평] '권한없다'는 준공영제 한계 보여준 시민감사 결과, 허탈하다 file 서울시당 2013.09.23 3831
371 [논평] 서울장차연/서자협의 서울시청 점거 농성을 지지한다. 프쨩 2013.09.13 3727
370 [논평]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하청노동자들의 파업 투쟁을 지지한다 서울시당 2013.09.12 3696
369 [보도자료] 노동당 서울시당, 강동경희대병원 점자표기 개선 요청 file 종섭 2013.09.12 3430
368 [논평] 무상보육을 위해 2000억원 지방채 낸다는 서울시, 경전철만 늦춰도 된다 file 냥이관리인 2013.09.05 3537
367 [논평] 12년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 만시지탄이다 file 냥이관리인 2013.09.05 389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 Nex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