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서울시당은 신종플루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가 4대강 사업 등 정부시책사업을 이유로 전염병 관련 예산을 삭감한 것에 항의하는
서울지역 차원의 1인시위를 개시하기로 하였다. 뿐만 아니라, 전역에 신종플루 예산 증액을 촉구하는 정책 홍보물을 게시하기로
하였다.
25개 당원협의회를 중심으로 진행될 이번 선전활동은, 신종플루에 대한 미봉식 대처 뿐만 아니라 관련 예산 삭감을 규탄하고
예산 증액과 함께 각종 전염병에 대한 예방활동을 강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다.
진보신당 서울시당 신언직 위원장 등 시당 임원들은
내일(8월 26일) 오전 12시 광화문 광장에서의 1인 피켓팅을 시작으로 신종플루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공동 행동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