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논평/보도자료

조회 수 38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보도자료]
진보신당 서울시당, 지하철 9호선 공공인수 서명 서울시에 전달
며칠 사이에 2,372명 서명, "폭발적 반응에 놀라"

진보신당 서울시당은 30일 오전 서울시청 별관(다산플라자) 앞에서 '지하철 9호선 공공인수 촉구 및 1차 서명용지 전달 기자회견'을 열고 ▲민간사업자와의 협상과정에 대한 투명한 공개 ▲지하철 9호선 공공인수를 위한 계획 수립 ▲시민이 참여하는 지하철운영체계에 대한 연구 등을 서울시에 제안하였다. 


또한 기자회견을 마친 후 지난 18일 '지하철 9호선 시민환수운동' 제안 이후 서울 각지에서 받은 2,372명의 서명과 위의 제안이 담긴 의견서를 제출하였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황정연 진보신당 동작당원은 "서명을 직접 받아보니 2008년 광우병(서명운동) 때보다 더 서명을 많이 해주신다"며, "폭발적인 반응에 놀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종철 진보신당 부대표는 "시민들이 민자사업의 진실을 알 수록 분노할 수밖에 없다"며 공공인수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전했다.


이 날 서울시당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하철 9호선 논란"의 "갑작스러운 침묵이 서울시와 민간사업자와의 밀실 타협으로 나타나지 않길 바란다"며, "세간의 이목에서 벗어나있다는 사실이 지하철 9호선 문제를 어정쩡하게 타협하고 넘어가도 되는 조건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하였다.

※ 의견서, 기자회견문, 기자회견 사진을 첨부합니다.
1335758631200.jpg
<사진설명: 메트로9 탈을 쓴 참가자가 500원을 뜯어먹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6 [논평]명동 세종호텔 노사 합의에 부쳐- 새로운 싸움의 시작이다 file 냥이관리인 2012.02.08 4461
105 [논평]모집 공고 전에 내정설 ... 서울시 인사는 짜고치나? file 냥이관리인 2012.02.09 3319
104 [논평] 서울시 마을만들기 사업,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 file 냥이관리인 2012.03.08 4025
103 [논평]서울광장은 계엄령인가, 서울시와 경찰청의 월권을 규탄한다 4 file 냥이관리인 2012.03.21 3617
102 [긴급논평]한일병원 부당해고노동자 병원농성돌입, 응원한다 1 file 냥이관리인 2012.04.10 3098
101 [논평]지하철9호선 요금인상 논란, 근본 문제를 봐야한다 4 file 냥이관리인 2012.04.16 3565
100 [논평] 포이동 재건마을에 대한 서울시 개발계획, 규탄한다 204 file 냥이관리인 2012.04.23 12438
99 [논평] 서울시주민참여예산제조례, 원안통과를 바란다 5 file 냥이관리인 2012.04.23 4363
» [보도] 지하철 9호선 공공인수 서명 서울시에 전달 1 file 종섭 2012.04.30 3834
97 [논평] 동자동 쪽방촌 화재, 가장 낮은 곳을 향하는 주거복지가 필요하다 5 file 냥이관리인 2012.05.02 4954
96 [논평] 서울시 참여예산제 조례 통과, 이제 첫단추가 꿰어졌다 7 file 냥이관리인 2012.05.02 3721
95 [논평] 지하철9호선 사과,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5 file 냥이관리인 2012.05.09 3765
94 [논평] 버스파업 임박, 완전공영제 계기로 삼아야 5 file 냥이관리인 2012.05.17 5793
93 [논평] 잇단 강남권 재건축 허가, 개발세력 달래기용 남발이 우려된다 4 file 냥이관리인 2012.05.17 4162
92 [논평] 공문도 없는 행정대집행, 대한문 분향소 강제철거 규탄한다 6 냥이관리인 2012.05.24 3861
91 [논평]'왜'가 빠진 저상버스 도입시기 연장, 부적절하다 17 file 냥이관리인 2012.06.05 6601
90 [논평]광화문 벼농사에서 광장의 공공성을 묻는다 4 file 냥이관리인 2012.06.08 4636
89 [보도] 진보신당 서울시당, "삼성 백혈병의 진실" 보급운동 나서 353 file 서울시당 2012.06.12 20105
88 [보도] <삼성백혈병의 진실> 독후감 공모전 열린다 391 file 서울시당 2012.06.12 10430
87 [논평]구룡마을 재개발, 신뢰할 수 있는 계획수립을 기대한다 1 file 냥이관리인 2012.06.21 4826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20 Next
/ 20